놀란의 영화가 인생영화인 사람 많을테지만.. 내 기준 인생영화
인셉션 인터스텔라보다도 어쩌면 더 현실적으로 느껴져서인지도 모르겠음
처음 영화관에서 봤을때 그렇게 깊게 내가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고 영화 시간 내내 나는 영화 속에 있었음. 가능하면 조용한 곳에서 음향이 확실한 곳에서 보길 권합니다
전쟁 영화에 딱히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 덩케르크 같은 영화 없나 하고 찾아다니다가 덩케르크뿐이구나, 하고 깨닫게 된...
처음 봤을때 고등학생 때였는데. 삶과 죽음 전쟁에 대해 깊생을 그때 처음 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