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일주일 바다: 군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배를 몰고 덩케르크로 항해하는 하루 하늘: 적의 전투기를 공격해 추락시키는 임무, 남은 연료로 비행이 가능한 한 시간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상륙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들판에서 싸우고 시가에서도 싸울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놀란의 영화가 인생영화인 사람 많을테지만.. 내 기준 인생영화
인셉션 인터스텔라보다도 어쩌면 더 현실적으로 느껴져서인지도 모르겠음
처음 영화관에서 봤을때 그렇게 깊게 내가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고 영화 시간 내내 나는 영화 속에 있었음. 가능하면 조용한 곳에서 음향이 확실한 곳에서 보길 권합니다
전쟁 영화에 딱히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 덩케르크 같은 영화 없나 하고 찾아다니다가 덩케르크뿐이구나, 하고 깨닫게 된...
처음 봤을때 고등학생 때였는데. 삶과 죽음 전쟁에 대해 깊생을 그때 처음 한 것 같음
오****
별점
5.0
많은 전쟁 영화들이 전쟁의 잔혹함을 보여주기 위해 잔인한 장면을 보여주지만 이 영화는 그런거 없음. 피가 안나와도 전쟁의 참혹함을 충분히 느끼게함. 상황만 보여주니까 나머지 결과는 상상하게됨. 지금까지 본 전쟁영화 중에 가장 무섭고 무겁게 느껴젔음.
유****
별점
5.0
영상 처음 대사가 없는 장면들로 쭉 이어지지만 영화 배경음악과 놀란 감독 특유의 영상미로 몰입을 하게 만들고, 그 시절 긴박하고 절박한 상황을 화면 너머로 느끼게 해주는 영화.
선착순 포인트 제도로 3번째 평가까지는 100P, 10번째 평가까지는 70P, 50번째 평가까지는 50P를 지급합니다. 이후 평가는 30P를 지급합니다.
인셉션 인터스텔라보다도 어쩌면 더 현실적으로 느껴져서인지도 모르겠음
처음 영화관에서 봤을때 그렇게 깊게 내가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고 영화 시간 내내 나는 영화 속에 있었음. 가능하면 조용한 곳에서 음향이 확실한 곳에서 보길 권합니다
전쟁 영화에 딱히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 덩케르크 같은 영화 없나 하고 찾아다니다가 덩케르크뿐이구나, 하고 깨닫게 된...
처음 봤을때 고등학생 때였는데. 삶과 죽음 전쟁에 대해 깊생을 그때 처음 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