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영화의 스토리라인이 큰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지는 않음. 다만, 이 영화가 담고 있는 영상미와 비가 쏟아지는 뉴욕의 분위기, 영화배우들의 사랑스런 연기가 스토리라인에 신경을 쓰지 못할 만큼 매력을 내는 것 같음.
D****
별점 평가
4.0
우디 앨런표 로맨틱 코미디지만 기존 작품들보다 한결 가볍고 밝은 느낌이야. 게츠비와 애슐리의 청춘 로맨스가 비 오는 뉴욕을 배경으로 아기자기하게 펼쳐져. 타임페 셀린느 고메즈가 연기하는 찬란한 젊음이 눈부셔. 다만 주연 배우들이 좀 풋풋하고 어려 보여서 아쉽더라. 그래도 뉴욕의 낭만적인 풍경과 재즈 음악은 여전히 매력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