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한(성 강)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그들을 차례대로 제거하려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등장으로 도미닉은 다시 한 번 역대 최강의 멤버들을 불러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결심하는데…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 이전 시리즈 보다 더 화려하고 스케일도 커져서 보는 맛도 있었음. 아쉬운건 극장에서 이 이후로 폴 워커라는 배우의 연기와 다른 배우들과의 케미를 다시 볼수 없는 점이 너무 아쉬움.
타****
별점 평가
4.0
시원시원한 액션이야 언제나처럼 멋졌지만, 이번 편은 폴 워커의 마지막 출연작이라 그런지 더 특별하게 느껴졌음. 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장면들이 비현실적이면서도 묘하게 짜릿했고, 팀워크와 가족애를 강조하는 분위기도 인상 깊었음. 마지막 장면에서 폴 워커와의 작별 인사는 진짜 울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