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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블루 라군
The Blue Lagoon · 1988
평점 4.3 · 3건
홀아비 아서 리스트레인지는 아들 리처드와 고아인 조카딸 에믈린을 데리고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길이다. 배에 불이 나자 경황 중에 요리사 패디가 리처드와 에믈린을 데리고 작은 보트로 피신하지만 다른 일행과는 영영 만나지 못한다. 그들은 표류 끝에 아름다운 작은 산호초에 닿는다. 선원 패디는 독충에 물려 죽고 어린 리처드와 에믈린만 남는다. 그들에게는 표류하다 건진 트렁크에 든 슬라이드와 앨범만이 유일한 문명 세계와의 접촉이다. 성년이 된 그들은 신체와 감정의 변화로 갈등을 겪는다. 둘 사이엔 어느덧 아이가 생기고 마침내 리처드는 유일한 꿈이던 섬으로부터의 탈출을 포기하고 행복한 가족의 삶에 만족한다. 그때 일생 동안 그들을 찾아 헤맨 리스트레인지가 범선을 타고 섬 가까이 오지만 리처드와 에믈린은 자신들의 보금자리에 남기로 하고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그들은 요리사 패디를 따 이름 지은 아기 패디가 잠자는 딸기를 먹고 잠들자 두 사람은 함께 그것을 먹고 옛날의 그 작은 보트 안에 갇혀 망망대해를 표류하다 리스트 레인지의 범선에 잠이 든 채 구출된다.
분류
영화
장르
어드벤처(모험)
멜로/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관람가
청소년관람불가
출시년월일
1988-07-16
러닝타임
104 분
출연진
수상
1981 1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최악의 여우주연상)
왓챠
Apple TV
U+모바일
이미지 2
블루 라군 스틸컷
블루 라군 스틸컷
시즌작품 1
s****
별점 평가
5.0
처음엔 예쁜 풍경이랑 신비로운 분위기 때문에 멍하니 보게 됐음. 두 아이가 외딴섬에서 자라면서 겪는 감정 변화가 묘하게 서툴고 순수해서 인상 깊었음. 대사보다 표정이나 눈빛으로 전해지는 감정이 많아서 오히려 더 집중하게 됐고,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가 오래 기억에 남음. 전반적으로 말은 별로 없는데 감정은 묵직하게 들어옴. 잔잔하지만 묘하게 몰입되는 영화였음.
그****
별점 평가
4.0
브룩 쉴즈한테 반해서 지금 필모 도장 깨기 중인데 이번 영화도 진짜 너무 예뻤음ㅠㅜ 스토리도 나쁘지 않아서 시간 있을때 보기 좋은 영화 같음 개인적으로 마지막 결말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 영화라 마지막까지 꼭 보는 걸 추천
ㄱ****
별점 평가
4.0
유튜브에 요약 영상 뜬 거 보고 재미있어보여서
처음으로 ‘블루라군’ 본편 봤는데,
자연 속 두 사람의 성장과 감정 변화가 은근 몰입된다. 생각보다 여운도 남았다.
평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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