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크로프트(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늘 주변 사람들에게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 7년 전 실종된 탐험가였던 아버지에 대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우연히 아버지가 남긴 미스터리한 단서를 발견한 라라는 아버지가 어딘가에 반드시 살아 있을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전설의 섬에 있는 '죽음의 신'의 무덤을 찾아 나선다. 위험한 모험의 문이 열리고, 무덤 속에 숨겨진 퍼즐을 풀어나갈수록 라라 자신도 몰랐던 전사의 본능이 깨어난다!
예상보다 훨씬 재밌었음 스토리는 게임의 리부트 버전을 어느정도 따라가는데 가족을 잃은 딸이 아버지 비밀을 쫓아서 위험해지는 이야기인데 큰 틀에서는 익숙한 전개지만 퍼즐을 푸는 장면들이 재밌음
피****
별점 평가
4.0
이 영화가 아마 원작이 게임이라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들었음..! 전반적인 내용이나 액션 자체는 꽤 흥미롭고 재밌었던 것 같음. 주인공들도 인간적인 면모 좋았음!
마****
별점 평가
5.0
나 이거 옛날에 게임으로 진짜 많이 했는데 영화로 나왔대서 진짜 신발벗고 달려가서 봄 ㅋㅋ 진짜 재밌었고 게임 느낌 그대로 풀어내줘서 너무 좋았음 ㅜㅜ 몸 사리지않는 연기 최고였다..!
사****
별점 평가
5.0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몸을 아끼지 않고 소화한 액션들이 진짜 인상 깊었어 초반은 약간 느릿하지만 본격적으로 탐험 시작되면서부터는 긴장감도 생기고 보는 재미가 확 올라가더라 퍼즐 푸는 장면이나 덫 피하는 순간순간들이 게임 원작 느낌 제대로 살려줘서 팬들한테는 반가운 요소가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