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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네마 소년
영화
멜로/로맨스
한국
일본
12+
2010
94 분
2 플랫폼
감독
김기훈
출연
이수혁
김민지
5.0
/
2 평가
5
처음 서핑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게 해준 영화. 연출중에 애니메이션 연출이 들어가 있는데 나쁘진 않았던 느낌. 이수혁님의 풋풋한 시절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영화고 분위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 나가는 느낌. 개인적으로 극호
5
이거 이수혁님 너무 좋아해서 봤었는데 서정적이고 잔잔한 느낌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내용 자체에 막 매력이 있진 않았던 것 같은데 그냥 그 영상미나 이수혁님이 너무 이쁘게 나오는 영화다... 정도로 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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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시민
영화
액션
드라마
한국
15+
2023
112 분
3 플랫폼
감독
박진표
출연
신혜선
이준영
5.0
/
1 평가
5
이거 진짜 재밌어요 !! 학교 폭력? 이야기 다루는건데 액션도 볼맛 나고 신혜선 이준영 걍 둘다 연기력은 100프로 믿고 가는 배우라서 하나도 오글거리는 거 없고 코미디 스러운 분위기도 약간 있고 해서 매우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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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
영화
다큐멘터리
음악
공연
한국
전체
2023
103 분
감독
오윤동
출연
RM. 진
슈가
제이홉
5.0
/
4 평가
5
방탄소년단 팬이라면 꼭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콘서트 때 기억들이 살아나면서 또다시 심장이 뛰는 그런 영화… 한 장면 한 장면을 정말 잘 담았어요 음악 듣기에도 좋은 영화
5
말해모해... 콘서트 경험 없는 아미들은 무조건 행복해하면서 볼 수 있음.. 연출도 좋고 현장감도 있음 실제 콘서트보단 못하겠지만 여건상 안되는 사람들한텐 확실히 이것만으로도 만족감을 줄 수 있음 ㅜ 팬심을 떠나서 넘 잘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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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어로
영화
액션
SF
코미디
미국
전체
2015
108 분
3 플랫폼
감독
돈 홀
크리스 윌리엄스
출연
다니엘 헤니
라이언 포터
스콧 애짓
5.0
/
13 평가
5
형도 이해가고 동생도 이해가는 영화,, 나도 저 주인공이였음 어떻게 행동했을지 상상하면서 보게 되는 영화였음 그리고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주변에 친구들이 넘 착한거 같음
5
어릴때 본 영화인데 처음으로 본 히어로물이기도 함 초반에 형이 죽는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로봇이 주인공 구해주고 죽는것도 어린이때 처음으로 본 슬픈(?)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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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TV
액션
판타지
코미디
한국
15+
2025
3 플랫폼
감독
김은혜
김대현
출연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5.0
/
6 평가
5
처음보는 배우들이 많은데 다들 연기력이 좋고 주제도 신선하니 재미있음. 흥미진진하게 끝나서 다음주를 다리게 됨. 하지만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조금 무서울수 있을듯
5
밥 먹으면서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찾다가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음. 많은 생각 하지 않고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 몰입하면서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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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시즌 5
TV
코미디
멜로/로맨스
드라마
미국
15+
1998
3 플랫폼
출연
제니퍼 애니스톤
데이빗 쉼머
매튜 페리
5.0
/
6 평가
5
프렌즈는 레전드임.. 밥플릭스는 물론이고, 휴무 전날 침대에 누워서 보기 시작하면, 정신차리면 해뜨고있음.. 시간도둑임.. 매 회차가 레전드라 더 말 할 건 없음. 삶은 프렌즈를 보기 전과 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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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영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일본
12+
2017
113 분
2 플랫폼
감독
시즈노 코분
출연
타카야마 미나미
야마자키 와카나
코야마 리키야
5.0
/
6 평가
5
ㅋㅋㅋㅋㅋ개재밋음 진짜 평소랑 다르게 로맨스 비중 큼. 계속 긴장하면서 봤음 추리가 레전드임 평소 팬이면 만족할 만한 극장판임. ㄹㅇ개꿀잼 삼각관계 커플이 진짴ㅋㅋㄱㅅㅋ레전드임
5
가장 최근에 나온 코난 영화를 보고 얼마전부터 모든 코난 애니메이션과 영화와 만화를 정주행하고 있는데, 이 영화는 가을 느낌도 나고, 서브 커플 묘미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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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TV
액션
판타지
스릴러
한국
청불
2019
독점공개
감독
오승준
김종민
출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5.0
/
13 평가
5
내가 평소에 좀비영화 엄청 좋아하는데 킹덤은 진짜 한국 좀비물 중에서도 탑 급이라고 생각됨. 솔직히 말해서 외국 영화나 드라마만큼 우리나라의 좀비물이 따라가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개재밌음
5
처음본 게 몇년전이지.. 벌써 2025년인데 도대체 다음 시즌언제 나옵니까 ㅠ 사극+좀비 신선해서 진짜 재밌었는데 새시즌 나오면 첨부터 다시 정주행 대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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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TV
드라마
다큐멘터리
미국
15+
2019
감독
조핸 렌크
출연
자레드 해리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에밀리 왓슨
5.0
/
13 평가
5
먼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더 몰입 잘되구 한편으로 무서웠으.. 충격적이기도 하고 원자력 사고가 이렇게 심각하구나를 느끼게 해준 영화임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됨
5
내가 본 재난영화중 최고의 작품 보기 전에는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난 것만 알았으나 이 작품보면 과정과 결말을 다 알 수 있고 시민 영웅들이 희생하여 보통의 삶으로 돌아올 수 있음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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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가이즈
영화
액션
범죄
코미디
미국
청불
2016
116 분
6 플랫폼
감독
셰인 블랙
출연
러셀 크로우
라이언 고슬링
5.0
/
2 평가
5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한 만큼 기대감을 가지고 보게 됨. 센스 넘치는 유머, 시대를 잘 반영한 스토리와 패션. 취향은 탈 테지만 유쾌한 불금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5
처음부터 끝까지 센스 넘치는 유머와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진짜 꿀잼 보장하는 영화였음. 70년대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복고풍 미장센이랑 B급 감성 코미디가 기가 막히게 어우러져서 보는 내내 웃음 터졌고, 라이언 고슬링의 찌질하지만 귀여운 연기가 캐릭터에 찰떡처럼 붙어서 안 보면 손해임. 러셀 크로와의 케미도 의외로 너무 잘 맞아서 더 몰입됐음. 라이언 고슬링 영화는 무조건 챙겨보는 사람이라면 필수, 심심할 때마다 다시 꺼내 보게 되는 명작임. 진심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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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머 - 괴물: 제프리 다머 이야기
TV
범죄
드라마
공포
미국
청불
2022
독점공개
감독
파리스 바클레이
출연
에반 피터스
마이클 러너드
니시 내쉬
5.0
/
1 평가
5
범죄물이 오랫만에 보고 싶어서 보게 됨. 평소 심리학을 좋아하고 사건 분석하는 거 좋아해서 취향에는 맞았음. 정말 유명한 범죄자인 만큼 어떻게 영화에서 표현했을지 궁금했는데 잘 살렸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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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뷰티풀
영화
멜로/로맨스
드라마
미국
15+
2001
95 분
독점공개
감독
존 스톡웰
출연
커스틴 던스트
제이 허난데즈
5.0
/
1 평가
5
딱 2000년대 초반 청춘 영화의 감성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보는 내내 이상하게 아련해졌다. 단순히 ‘나쁜 여자 + 착한 남자’ 공식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진심이 느껴졌다. 커스틴 던스트가 연기한 니콜은 방황하고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안타깝기도 하고 공감도 갔다. 제이 역의 제이 에르난데즈는 진중한 눈빛이 인상적이었고,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배경에서 살아왔지만 점점 진짜 감정으로 가까워지는 과정이 서툴지만 진심이라 더 와닿았다.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자존감, 가정 문제, 인종과 계급 같은 요소도 은근하게 담겨 있어서 생각보다 깊이가 있었음. 잔잔한데 묘하게 감정이 계속 따라가는 영화였다. 조용히 여운을 남기는 청춘 영화 한 편 찾는다면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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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씽 투 루즈
영화
액션
어드벤처
범죄
미국
청불
1998
97 분
독점공개
감독
스티브 오드커크
출연
마틴 로렌스
팀 로빈스
존 C. 맥긴리
5.0
/
1 평가
5
이런 스타일의 코미디가 그리울 때 딱 좋은 영화였다. 완전 극과 극인 두 남자가 어쩌다 함께 도망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말도 안 되는 상황 속에서도 묘하게 개연성이 있다. 팀 로빈스 특유의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연기랑 마틴 로렌스의 빠른 말빨과 텐션이 꽤 잘 어울려서 의외로 케미가 좋다. 그냥 가볍게 웃고 싶을 때 보기 좋은 영화인데, 중간중간 진심 어린 대사들이 있어서 약간 찡한 순간도 있다. 특히 둘이 서로에 대해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서 꽤 따뜻하게 느껴졌다. 90년대 특유의 감성도 물씬 풍기고, OST도 그 시절 분위기랑 잘 맞는다. 큰 기대 없이 봤다가 생각보다 꽤 괜찮은 여운을 남겼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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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컷
영화
코미디
드라마
미국
청불
1995
187 분
독점공개
감독
로버트 알트만
출연
앤디 맥도웰
브루스 데이비슨
줄리안 무어
5.0
/
1 평가
5
짧은 러닝타임이었지만 꽤 강한 여운을 남긴 영화였다. 겉보기엔 아무 일도 없는 평범한 하루처럼 보이는데, 그 안에 묘하게 불편하고 서툰 감정들이 겹겹이 쌓여 있는 느낌. 주인공이 겪는 어색하고도 애매한 감정선이 너무 현실적이라 중간중간 내가 민망해질 정도였다. 대사 하나하나가 아주 조심스럽고, 그래서 더 솔직하게 느껴진달까. 정가영 감독 특유의 시선이 분명히 느껴졌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이렇게 내밀하게 풀어낸 용기도 인상 깊었다. '이게 뭐지?' 싶다가도 곱씹을수록 뭔가 찌릿하게 와닿는 지점이 있는 영화. 러닝타임은 짧았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은 꽤 오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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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영화
코미디
미국
청불
1995
133 분
독점공개
감독
로버트 알트만
출연
소피아 로렌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아누크 에메
5.0
/
1 평가
5
예고편만 보고는 그냥 옷 예쁜 영화겠거니 했는데, 막상 보니 완전히 예상을 뒤엎었다. 처음엔 약간 코미디 같다가도 금세 분위기가 묵직해지고, 중간엔 미스터리까지 더해지면서 끝까지 집중해서 봤다.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그녀가 입고 나오는 의상 하나하나가 진짜 예술이었다. 단순히 예쁜 드레스를 보는 재미를 넘어서, 그 옷들이 인물들의 감정이나 복수심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이니까 훨씬 인상 깊었음. 배경인 시골 마을도 너무 독특해서 한 편의 동화 같았고, 중간중간 블랙 코미디 같은 장면에서 웃음도 터졌다. 보는 내내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왔다 갔다 해서 끝나고 나면 묘하게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 예쁘고 화려한 영화라고만 생각하면 큰 오산. 스타일과 메시지 모두 제대로 살아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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