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들리거나 그런거없는데 그냥 콧구멍조그 보이는것과 비주쪽이 자꾸 속이상해서 어차피 일부분 감수해야한다는걸알고 제거한건데도 사람마음이 너무 간사하네요 막상 제거하고 현실에 부딛히니 인정하기싫고 좀 씁쓸하고 앞으로5년 10년 이코로 살다보면 적응을할날이오겠죠 설마 평생 코볼때마다 가슴쓸어내리게 적응안되는건아니겠지요 ㅠㅠ
나츠님~~저도 전화 돌려봤는데...일단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글서 일단 진료 받으러 갔는데 사실 리자벤 얘기 꺼냈을 땐 약코드가 없어서 확실히 안된다 된다는 말은 안하는데..효과 없을텐데...뭐 이러면서 꺼리더니...제가 좀 울먹울먹하면서 해주시면 안되냐고 부탁드렸더니..약코드 따서 해주시더라구요...거기에 코 붓기 빠지는 다른 약도 함께 처방해주셨구요...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약간은 좀 꺼리는 분위기이긴 하나, 잘 부탁하면 해주실거예요..너무 두려워마시구요..정 안되면..해당병원에서 처방 받아도 되긴하나..아마 약값이 비쌀듯~~저도 성형한곳에서 해준다했는데..걍 강남까지 가기도 멀고, 그냥 동네서 받았네요~잘되실거예요..걱정마세요!!!화이팅!!!!
글고..이왕 드실거면..코 딱딱해질 시점에 드시는게 나을듯~~전 5일째부터 딱딱해졌잖아요...그때부터 먹을걸 그랬나봐요..아물고..수축되는 시점에 먹어야 더 효과가 클 것 같아요..이게 켈로이드도 예방되니깐..흉살이 덕지덕지 붙는것도 막아주고..좀 가라앉게 해줬을텐데...괜히 2주동안 기다린것 같아요..2주 넘어서 먹으라는 것은...일반적으로 2주후부터 딱딱해지기 시작해서가 아닐까 싶은데...여튼..먹고나서는 별 부작용은 없어요..효과는 이게 약때문인지...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지금은 5일째에 느꼈던 비중격심은 것 같은 이물감이나..불편함들이 많이 좋아졌어요...웃을때나..이 닦을때도 아직 좀 뻐근하고...그렇지만..글두 그때에 비하면 많이 좋아지고 있네요..
비주만 좀 내려왔으면...ㅠㅠ 정말 딱 그 비주에 기둥 박았던 그 부분이 가장 뻐근하고...수축되어 있는지..뭉쳐있고...그래요...콧구멍 안쪽으로 손을 넣어보면...오른쪽으로 주로 째서 들어갔는지..오른쪽 콧구멍 흉살 정말 말도 아니구요..그래서 그런지, 웃을때 오른쪽 콧날개는 왼쪽에 비해서 덜 올라가요...이게 굳어있는 느낌이 확실히 드네요...ㅠㅠ 비주는 좀 몇달갈 것 같아요..ㅠㅠ 흑~
gffjj님 전 아직 비주쪽은 비교적 말캉한편이구요 오늘아침 처음으로 코끝부위가 상대적으로 어제까지 말랑한거에비해 딱딱한 느낌이왔어요..심한딱딱은아니지만요 엘자쓰셔셔 더그럴까요 전 엘자는 아니였거든요..그리고 리자벤 드시다중단하신 이유있으신가요?효과가없으셔셔 아님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