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직후 콧대는 정말 맘에 들었구요..미끈했으니깐~~자연스러웠구요..코끝은 더 커지거나 모아지거나 퍼진느낌은 전혀없었어요..딱하나 이전코와 다른건 비주살 쳐졌던게 올라갔다는거..그래서 짧아보였다는거..근데..아마 시간지나면 코끝 내려오면서~~자연스럽게 이뻤을것 같아요..전 그때 수술 20일도 안될때였으니..당연히 붓기로 그랬을거라 생각해요...그니깐 모양에 대한 거부감은 비주 좀 짧아보였던거 빼고는 없었어요...근데 그 비주도 시간지나면 내려올거라 생각되었기에...실리콘 부작용 염려와 이물감에 대한 거부반응같은게 없었담....기다려봤을것 같아요....근데...전 부작용염려와 비중격 이물감이 너무 심했어요....글서 제거결심했거든요....여튼...수술직후는 비주가 확실히 살쳐진게 땡겨져있었구요..제거 직후...거의 원상태로 돌아왔고,,아무것도 없었단 느낌이였는데...5일째부터 급 딱딱해지고 땡겨지더니...수술직후만큼은 아니고...수술전보다 비주가 땡겨져서 짧아보여요...코끝도 딱딱해졌고...아마 상처가 아물면서...그렇게 된것이기에..시간지나 부드러워지면..다시 내려올 것 같고..이전과 거의 똑같을 것 같아요..(사실 수술직후도 이전모습과 비주만 빼고 거의 똑같았음)....근데 알면서도..괜히 제거 선배님들 얘기 듣고 확인받고 싶고 그런거죠..뭐...~~글고 정말 제거후기 글처럼 어떤 조명아래에서는 괜찮아보이고..어떤 조명아래에서는..또 디게 짧아보이고....ㅠㅠ ㅎㅎ 저 글 쓸 시점은 짧아보이는 조명아래 있었던거죠..ㅋ...여튼 조금만 더 내려오면 딱 이전모습일 것 같아요...기다려봐야죠..땡기는 거 없어지고 부드럽고 말랑해지면...내려오긴 하겠죠...어제저녁하고 오늘아침 반신욕하고 찜질했더니 확실히 조금 더 내려온 느낌이네요..^^계속 관리하면 희망이 보일 것 같아요..
참...저 들리고...콧구멍 더 보이고 그런건 없어요..
남들이 봐도...그런 느낌은 전혀 안들거예요.
비주 살쳐짐 고게...좀 땡겨져서 그렇죠..뭐~~여튼 수술직후보단 확실히 내려오긴 했어요...^^ 제거하더라도 그렇게 심하게 모양 변형오는건 아니니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