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갑자기 염증이 찾아오고
최근 2번 더 왔었어요.
항생제 주사랑 약 먹으면 가라앉았지만.. 그게 자꾸 반복되니까 아무래도 빼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에 왔던 게 가장 아팠고 붉고 심했어서
제거하기로 맘먹고 수술한게 벌써 한달째네요
제가 알기론 코끝 묶고 비중격연골은 살려서 수술했고
콧대에 있는 실리콘, 그리고 귀족 같이 제거했어요!
아직 콧대에 멍은 살짝 있고, 붓기도 있고
아직 흉도 붉어요 빨리 좋아졌으면!
여튼 수술하고나서 훨씬 맘도 편해졌어요!
제거를 생각중인 분들은 잘 알아보시고 빨리 제거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