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잦] 그럼 연골이 잘려진 만큼 들리실꺼애요.. 많이 안자르셨다면 덜 들리고 많이 자르셨다면 그만큼 많이 들리겠지요.. 안티성형카페에서 봤었는데 어떤분은 많이 잘라놔서 콧날개가 딸려올라가 용코가 됬다고 하신분도 봤어요.. 근데 그건 정상적이지 않은 의사한테 수술받으신것 같고 아아잦님이 전문의한테 받으셨다면 잘린부분 만큼만 들리고 나머진 내려오실꺼애요.. 관리를 더욱 잘해주셔야겠네요..
[@아아잦] 에효.. 아직은 약간 남은 붓기일 수도 있으니 관리 더 신경쓰셔야 겠네요! 비주부분 두꺼워진건 어떠세요? 정면에서 봤을 때 콧구멍보다 더 처지셨어요? 저는 원래 코는 비주 별로 없었는데 비중격 지지대 1년동안 달고 살면서 비주가 아래로 처지고 코끝도 처져서 제거 했는데 코끝은 다시 돌아왔는데 비주가 아직 통통하니 부어서 밑으로 처져있어요 비주는 성형했을때랑 똑같네요.. 아아잦님은 어떠신가요!?
[@믈방울] 저는 연골로 비주 내렸는데 그거 서서히 돌아왔어요 한 이주? 정도 지나니깐 비주길이는 완전히 돌아왔어요 점점 짧아지는거 같기두;;근데 인중이랑 연결되는 맨아래 쪽이 흉살때문에 퉁퉁해지고 코끝은 수축으로 쪼그라 들어서 그런지 코가 들려보이고 콧구멍도 이상해요 ㅜㅜ 돼지같네여ㅠㅋㅋㅋ이모양새를 글로 표현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