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수술하고 43일만에 부작용이 걱정되신 이유가? 저는 15년을 살았는데요. 물론 이젠 저도 뺐지만 불편해지기 시작할때까지는 아무 걱정없이 잘 살았거든요. 이미 해버린 수술이 잖아요. 지금 이뻐지셨다면 그냥 즐기면서 잘 사심이 어떠실까요? 마음이 너무나 불편하셔서 그냥 다 빼버리고 전의 코로 돌아가고만 싶다..가 아니면요.
수술전에 코수술에 대해서 크게 알아본게 아니구..비중격 상담갔다가 얼떨결에 수술을 받았거든요.. 코모양이 막 와..이상하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후회안할만큼 이쁘게 나온코는 아니에요. 그냥 75프로정도 만족할만한 수준이고요..이럴빠엔 그냥 걱정없이 자연산코로 사는게 낫지않을까 싶어서요. 가장큰 걱정은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부작용이 가장 두려워요 ㅠㅠ
염증은 아니구요 오래 내꺼같이 살다보니 실리콘을 망각하고 코도 마구(?)ㅋ 건드리고 하다보니 좀 틀어졌어요 그래서 이물감이 들기시작하더라구요. starrystarry님이 빼야될지도모른다고 생각하기 시작하셔서 걱정이네요... 어느쪽이든 마음이 불편하지 않은 방향으로 결정 빨리 하시고 편안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