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저두 엄마가 하지말라는거 맘대로 했다가 조기제거로 이주만에 제거한케이습니다. 그 당시 불면증에도 시달리고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 제거하였구요.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비록 두번 수술하고 돈 잃고 그랬지만 나름의 교훈도 있었고. 지금 현재 코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제거전엔 성예사 하루에도 수십번 들어왔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힘내세요. 코수술도 님 마음대로 했으니 제거도 본인의 생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병원에서 코끝 연골은 아깝다고 안빼주려고 하는거. 그말들었다 또 후회할까봐 완전 제거했습니다
헐; 저도요ㅜㅜ 첨부터 하지 말라는게 해놓고 이제와서 갑자기 왜 그러냐고.. 그 답답한거나 이물감은 다 제가 예민하고 그쪽으로 신경을 써서 그렇게 느껴지는거라고.. 한지 3-4년됐거든요~ 이제와서 갑자기 왜 그러냐고. 제거시 완전 제거하려면 수면마취 해야되는데 제가 지금 항진증 앓고 있어서 마취도 불안해하시고 칼 대는거 아무래도 더 안좋을거 같다고 말리시는데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