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매일매일 맘이 복잡합니다 님처럼 수술후 바로 제거도 아니고 실리콘 인생 14년이라 제콧대 주저 앉았을까봐 제거하고 콧대 없을까봐 너무 두려워요 비중격까지 떼어냈으니 콧등이.온전할까 ㅜㅜ 낮아도 자연스럽게 경사가 져야하는데 간혹 제거후 콧대가.훅 꺼져있단.이야기들을 들으니 정말 두려워요 오늘 지하철 탓는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대학생 아가씨 셋이 있는데 너무 이쁜거예요 그냥 자연스러운 얼굴인데 완벽하진 않아도 조회롭게 자연스런.얼굴 높지 않아도 아담하니 이쁜코 ㅜㅜ 그러다 거울꺼내 내코보니 우뚝한 실리콘 한껏 올라간 코끝 ㅜㅜ 왜케 꼴뵈기 싫은,,,,전 님이부럽네요 지금상태 이상한거뉴아니니 미미한 차이점은 분명돌아오실거예요
글고..나츠님..
정말 저랑 같네요..저도 비주부분은 아주아주 조금씩..나만 알게끔..좋아지는거 같은데..살짝 코끝은 다시 이전코보다 높다는 생각이 들어요..물론 많이는 아니지만..이전보다 아주 조금이요...아시다시피...제가..코끝 연골은 안넣고..지지대만 넣어서..코끝을 아주 조금만 올렸다고..의사샘이 그랬거든요..수술후에도..수술전과 차이가 없었구요...거의~~근데...요즘들어서는..이상하게..비주는 나아지는데..코끝이 조금 미세하게나마..올라간느낌이 들면서~~콧구멍 노출도 좀 더 생긴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이런 느낌이 전 5주차부터 생겼는데..이게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어요.
글서 전...아 그래~~될대로 되라~~어차피 계속 변형될테니.이리갔다 저리갔다...나중에 제자리에만 와라..하고...있네요...그나마 비주가 좋아지고 있는거 같으니까..이러지..안그랬음..난리났겠죠...
여튼...이게 왜 그런걸까요?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