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코><제거코><태초코>안녕하세요~~!!
약 제거한지 8개월 됐어요.
제 수술은 이게3번째
1. 20살 때 너무 하고 싶어서 함 2. 1년후 코끝 많이 떨어지고 티 안나서 같은 병원에서 as(1, 2 같은병원) 3. 1년후비침 심하고 메쉬쓴 걸 알아서 제거(다른병원)
((나이도 적은데 약 3년에 3번 수술을…..너무 속상해요
정말 하기 싫고 주변에서 한다면 뜯어 말리고 싶어요))
1. 메쉬 불안감 + 연골 심하게 비침 -> 수술 결정 (무겁고 욱신거림)
2. 메쉬 제거 + 비치는 연골 제거
->왼쪽 귀연골 떼고 널판이식?느낌으로 재수술
3. 가볍고 마음 놓임 만족함
4. 아쉬운 점은 워낙 비침이 심했고 피부도 얇아진 상태
5. 비교적 비침이 덜하지만 흰색으로 비치고 만져짐
6. 문의 해봤는데 귀연골이라 뚫고 나오지 않음.
7. 코 왼쪽 안쪽만 째서 다듬어줄 수 있음 (무료)
8. 근데 3번째 수술이고 또하면 4번째
9. 수술이 너무 무서움
다듬는다고 안 비칠까?
다듬었다고 파임있으면 어쩌지?
얇아진 피부와 튀어나오고 비친 귀연골 할머니 때까지 이대로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다듬기vs그대로 두기
저는 정말 다시 수술대에 오르고 싶지 않지만 할머니때까지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싶고 괜찮을까 싶어요…. 여러분들 의견 기다리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