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 뽑구.. 일주일 뒤에 오라 그래서 알았다 그러고 나와 화장실갔는데..
코가 휘어있는거에여.. 오른쪽으로 그래서 선생님한테 말했더니..
그래서 일주일 있다가 오라고 그러는 거래여..ㅡ,.ㅡ
아마 자리 잡기 전에 만지시려나바여..(무진 아프겠져??!!)
그리고 코 밑에 개방형인데여.. 실밥 뽑은자리에 이상한 테잎 부치시고 일주일뒤 올때까지 절때 띠지 말라 했는데 전 오늘 바로 떨어졌거든여..
그래서 그냥 상처에 이상한거 들어가면 덧나니까 붙여놓았나 보다 그러고 이상한 대일밴드라도 붙이려다가 절대 띠지 말라고 당부하던 선생님이 생각나서 병원에 전화해보니. 그거 상처 빨리 아무는 성형외과에서만 쓰는 특수 테잎이라면서..
낼 다시와서 붙여가래여..ㅡ,.ㅡ
쬐깐한것.. 그냥 무시했더니 그럴줄이야.. 그러고 실밥뽑은 자리 보니까
왠지 상처가 진짜 빨리 아문거 같아여..
진짜 대박이에요..넘 예뻐요.. 글고 용기도 박수쳐두리고 싶어여. 저두 미간 주저않고 코없구...복코에...무서워서 아직 못하고 있어여.아플까봐..글고 엄마가 복코라서 하면안된다고 하두 난리쳐서..그래도 이런 콤플렉스를 안고 사는니..싸워서 승리를 쟁취하려구요..진짜 축하드려요..꼭 병원이랑 가격..방법좀..글고 귀족은 어떤식으로 얼마에 하셨는지..진짜 궁금합니다. 꼭 쪽지좀 주세요..
그리고 꼭 예뻐~~지세요..! 저두 컴플렉스없는 그날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