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격 지지대 넣고, 비중격연골로 코끝 두겹으로 세웟다고 하시네요
저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데, 너무 높게 세우셨네요
아무리 봐도 제가 원하는 모양이 아니고,
붓기빠짐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인중을 누루는 지지대가 추후에도 감당이 안될거 같아요
인중이 그리고 길어졌어요. 김정은 느낌으로요.
저는 비주가 없는 코여도, 뭉퉁하고 웃을때 퍼지지만 귀여웟는데 ㅠㅠ
지금은 비주가 또렷히 있고, 더 높아졌는데도 너무 불편하고 제 이목구비와 조화가 안돼요.
이르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분명 스트레스 받다가, 아문 후에 시기 놓쳐서 손상줄 바에야, 빨리 제거하는것이 낫다는 판단을 햇네요
돈버리고 스트레스만 받았지만 큰걸 얻었습니다..
이목구비는 손대지 말고
그돈으로 피부관리나 하자.
남들이 이쁘다고 하던 얼굴이었는데.. 코가 높지 않았어요.
흉한 이목구비만 아니면야 이쁜거고, 피부만 좋아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왜그랬을까요 왜 욕심부렸을까 ㅠ
내일 제거하고 다시 제 얼굴로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하세요 모두들
욕심내지 맙시다 ㅠㅠ 내 얼굴에 잘어울리는 이목구비가 가장 이쁜겁니다.
조화. 조화!!
실djdjd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