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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거 재건성형포럼

- 구축 : 보형물이나, 염증에 의해 피부조직이 오그라들어 흉살이 과도하게 차올라 전체적인 코 길이가 짧아지는 현상
- 코연골비침원인 : 코 피부가 얇은경우/연골 삽입 위치가 적절하지 못한경우
- 재술의적합시기 : 최소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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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거]

수축기 겪고계신분중에(특히 자연스러워지길님!!)지지대 제거하셨던분들은

ejdkdmfj 2015-02-26 (목) 12:07 9년전 3214

 지금 코모양이 사회생활 못할정도로 멘붕올정도로 코들리고 코구멍많이 보이고있나요? (김현정코마냥)

빼고나서 코모양...마음단단히 먹어야하나요?

빼고 멘붕올까봐 제거후 생각만하면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요 토도 몇번했구....

어떻게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까요?..제가 지지대도 해서...

재배치를 해달라할때 의사한테 아떻게 설명을 해야할까요 제가 횡설수설하게말해서 나중에 재배치 제대로 안되서 뮨제 생길까봐 걱정이 되요
지금 너무 심장이 떨리고 잠도 못자고 먹는것 다 역류해서 토하고 너무 긴장되고... 
제가 지금 걱정되는 부분들에 있어서 자세히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댓글 22건
성예사봇 2015-02-26 (목) 12:07 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매너 있는 댓글을 남겨주세요^^
ejdkdmfj 작성자 2015-02-26 (목) 12:30 9년전 신고 주소
답변이 아무것도 아닐수 있겠지만 지금 저한테는 너무 절실해요 
제거하셨던분들도 제거전에 저처럼 걱정많이 하셨으니 지금 제모습에 분명 공감가실꺼라 생각해요 ....
사람 살린다하시고 지나치지 마시구 
일분만 투자해주셔서 댓글 써주시면 안될까요^^?
자연스러워지길 2015-02-26 (목) 15:13 9년전 신고 주소

일단.. 저도 예전에 님처럼 힘들어한 적이 있어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음식도 잘 안넘어가고 잠도 잘 안왔지만 제거수술 하고나니 그런건 사라졌네요.. 제 댓글 보고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힘냅시다!!

저는 제거수술직후에는 예전코모양 거의 그대로 돌아왔어요.
예전에 코 부러진적이 있어서 코끝이 조금 쳐졌었는데 제거수술당일에는 붓기 때문인지 콧대가 반듯했어요. 붓기빠지면서 코끝 모양도, 높이도 그대로 돌아왔어요. 낮아지거나 쳐지지도 않았고 높지도 않고 딱 그대로에요.

근데 수축기 겪으면서 코가 올라간다고 말씀드린점은
코를 밑에서 보면 삼각형 모양이잖아요? 그 삼각형이 수술전보단 정면을 본다고 해야하나?? 그 정도로 조금 올라가네요.. 그래서 코구멍이 좀더 보이는 것 같고..
2주정도부터 수축하길래 약처방 받아서 먹고 있구요.
의사선생님께서는 수축기 끝나고 6개월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내려올거래요.

김현정 코처럼 절대 아니구요..
우리는 염증난 것도 아니고, 코수술을 여러번 한게 아니잖아요..
어느정도 올라가는데 일반코 모양이에요. 좀 코구멍이 보이는 코랄까??
코길이는 조금 짧아진 듯하고 코구멍이 조금 보여도 사회생활 못할 정도 전혀 아니구요..
아는분들은 조금 달라졌다고 느끼시는 정도?? 그이유가 삼각형이 올라가서일꺼라고 생각하구요.

저는 의사선생님이 하라는대로만 하고 있어요. 한달동안 기름진거 안먹고 산책도 많이 해주고 약도 먹으라고 하실때 먹었구요. 최대한 마음 느긋하게 먹고 6개월 기다려보고 있구요.

빼고나서 거울 보고 신경쓰이는건 어쩔수 없어요. 코수수술 전과 후의 어느 사이에 있는 제3의코가 나올텐데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이렇게 괴롭게 살수는 없잖아요?? 저도 님처럼 예민해서 예전으로 돌아가고자 조기제거한 케이스인데
재수술도 수술이잖아요.. 제거수술 후에도 거울은 가끔 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절대 예전처럼 거울 많이 안보게 돼요. 왜냐면 일단 뺐다는게 위안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지대했으니 80% 돌아오는 것에 만족하고 기대감이 낮아졌다고 해야하나?
어느정도 모양이 변하고 이런 과정을 겪는다는것도 감안해야해요.
그래도 님 걱정처럼 김현정코는 안되니까 걱정마시구요.
'갈린메부리코님' 말씀처럼 1년 후에는 코길이 조금 짧아지고, 콧구멍이 조금 보인대요. 저도 여기엔 공감해요. 왠지 저도 그정도로 될 것 같아요. 지금 상황으로 봐선. 근데 70~80% 돌아온거라도 감사하면서 살려구요. 그래도 일반코거든요..
예전과는 조금 다르지만!!

그리고 저는 재배치보다는 연골묶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의사선생님마다 말씀하시는게 다른 것 같은데 저는 연골묶기를 해야 안무너진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묶었는데 연골이 좀더 묶이긴 했어요. 그래서 붓기빠지면서 찝힌모양이 좀 보이긴 하더라구요 (일상생활 못할정도는 아니고) 근데 이건 제가 감안해야하는 이유가 다른 의사선생님께 수술 받았잖아요. 전병원에서 사진을 늦게 주는 바람에 수술전 사진으로 셀카를 보여주기도 했고.. 아마 사진상으로 보시는데에는 한계가 있었을 거에요. 저는 그래도 만족합니다.. 너무 편하거든요.. 무게감도 불안함도 없어지고..

그러니까 만약 연골묶기도 해야한다고 하시면 찝혀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최대한 수술전 병원에서 찍어준 사진 들고 가시구요.
아무래도 셀카보다는 좀더 보기 편하실거에요.

꼼꼼히 알아보고 한번에 끝내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코 더 만지면 안좋잖아요..
반흔성 수축와서 김현정코처럼 될지도 모르고..
연골재배치는 선생님이 열어보고 알아서 해주실거에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ㅠ
최대한 비슷하게 돌아가고 싶다고 말씀드려보세요..

화이팅!

     
     
ejdkdmfj 작성자 2015-02-26 (목) 15:19 9년전 신고 주소
정말 저한테 이렇게 직접적으로 자세하고 상세하게 후기글을 남겨주시니 어떻게 감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감사한다말로는 부족할정도로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힘들다는것도 같이 공감해주시면서 그냥 너무 감사드려요 다 감사드려요 아 주책맞게 님이 달아주신 댓글읽으면서 울고 있네요 ㅠㅠㅠㅠ 제거후 완변하게 못돌아가는건 알지만 제거후 정확히 제3의코의 모양이라해도 과거와 가까울지 현재와가까울지 예측을 할수없어서 그게 너무 답답해요...
          
          
ejdkdmfj 작성자 2015-02-26 (목) 15:24 9년전 신고 주소
근데 반흥성 수축이 뭐에요?처음 제거해도 올수있는건가요
          
          
ejdkdmfj 작성자 2015-02-26 (목) 15:27 9년전 신고 주소
혹시 콧구멍이 수술할때가 더 잘보이세요 아님 지금이 더 잘보이세요?제가 질문이 많아서 죄송해요 ㅡㅠㅠㅠ 연골재배치는 하신거죠??
          
          
자연스러워지길 2015-02-26 (목) 18:16 9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때쯤 매일 울고 힘들었어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길게 써졌네요.. 횡설수설해서 잘 이해하셨나 모르겠어요ㅎㅎ

정보 찾아보다가 알게 된건데 반흔성수축은 피부에 상처가 나잖아요. 그러면 아물고 벌어진 부분이 붙는 과정에서 피부가 오그라들고 쭈그러드는 것을 말한대요. 왜 우리 다리에 상처나서 딱지 떼고나면 주변 피부들이 약간 쭈그러들잖아요. 마찬가지로 코도 자꾸 칼로 상처내고 한다면 그런 반흔성수축들이 모여서 코길이라던가 모양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 제거해버리고 앞으로는 모양 마음에 안들어도 최대한 안건드리는게 좋은 것 같아요.. 처음제거해도 2번째로 코에 칼을 대는거니까 약간은 오지 않을까요?? 근데 수축기 지나면 이것도 어느정도 펴질거라고 생각해요. 2번정도야 모양에 큰 영향은 없을것 같고.. 반흔성수축은 구축현상에 비해 수축하는 정도도 아주 적은거래요. (이것들도 주워들은거라 확실하지는 않아요)
사실 저도 6개월 후에 자리 잡으면 조금만더 수술해서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시도해볼까?? 이런 생각도 가끔 나는데, 3번째 수술까지 할 용기도 없고 또 자리잡는 6개월간 거울만 들여다보고 살기에는 시간이 아까운 것 같아서 마음 다잡으면서 살고 있어요. 그리고 경험상 다리에 있는 화상상처가 10년이 지나니 자연스러워지는 것을 보니 코도 건강하게 오래 놔두면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노력을 해줄 것 같아요..

콧구멍은 첫번째수술이후 코가 길어져서 더 안보였어요. 그땐 코길어지고 뾰족한게 싫어서 제거를 결심한거라.. 그래서 제거수술당일에는 붓기도 좀 있었지만 콧구멍이 들렸나?라는 생각은 못했어요. 코길이가 되돌아왔고 코끝이 다시 둥근모습으로 돌아와서 기뻐했던 기억밖에.. 방금 수축기 오기전까지 사진 찾아보니 콧구멍 들려보이진 않네요. 붓기 빠지고 수축기 지나면서 콧구멍이 들려올라가서 보이는 것 같아요.
요즘은 약먹어서 들 올라가는 것 같고 온찜질하니 조금 내려오는 느낌은 있네요.^^

이것도 주워들은건데 어떤 의사분은 연골재배치라는 수술 안에 연골묶기라는 수술이 포함된거라고 그러시던데요. 전 연골묶었으니까 재배치도 한거겠죠??
아무래도 지지대 제거하면 양쪽 비익연골의 제 위치를 찾아줘야하니 재배치 하셔야하는 것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예전코나 현재코로 돌아올지 몰라서 두려운마음에 수술을 망설이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건 신께 맡기시고(그저 우리는 최선을 다해주는거죠--나와 맞는 의사선생님, 재수술 경험이 많으신 의사선생님 찾으시고, 선명한 수술전사진 보여드리면서 걱정하시는것 다 말씀드려서 최대한 수술이후 예전모습과의 차이를 좁혀봐야죠-그리고 결과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만족합시다. 그래도 난 최선을 다한거잖아요..)
일단 지금 모습이 밖에도 못나갈 정도로 괴롭고 예전모습이 그립다, 자신감이 사라졌다, 우울하다 싶으시면 제거하는것이 맞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전 제거 후 심리적으로 많이 좋아졌으니까요.

정보 많이 찾아보시고 계신 것 같은데 결정 잘하셔서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 되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울지말고 밥 잘챙겨먹으세요~~ 희망은 있는 것 같아요. 마음먹기에 따라!
               
               
ejdkdmfj 작성자 2015-02-26 (목) 21:21 9년전 신고 주소
네네네네넵!!!!!!!!!!!!모두 일리있는 말씀이세요 ㅎㅎㅎㅎ 용기얻고 무엇보다 님을 통해서 희망이 생겼어요 전 제거를 수술해준의사한테 하려고해서 걱정이긴한데 잘 얘기해봐야겠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마음씨가 이리 이쁘시니 복도 많이 받으실거에요 빠른회복 기도해드릴께요 :) ㅎㅎ
     
     
응가응 2015-05-30 (토) 10:40 8년전 신고 주소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제거수술 받으셨던곳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저두 진지하게 고민중이라... 상담받아보구싶어서요
두라봉 2015-02-27 (금) 00:04 9년전 신고 주소

제가 제거한 사람이 아니라 그저 눈으로만 읽으려고 했는데, 내용이 너무 공감돼서 남겨봐요,,
저도 이렇게 마음이 불안해서 구토가 올라온 적은 처음이에요,, 가만히 있다가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갑자기 속이 뒤집히는 거 같고,,
아무리 늦게 자도 한두 시간 뒤에 벌떡 깨고, 저는 제 방에서 혼자 문을 닫고 잠을 못 자는 수준이에요,, 이젠 코에 대한 생각을 할 때뿐만이 아니라, 매 순간순간이 불안하고 심장이 벌렁거려서 미치겠어요,,
거실에서 움츠리고 잘 때면 가끔 새벽에 엄마가 물 마시러 나왔다가 옆에서 같이 주무시는데, 엄마 손잡고 있어야 겨우 잠에 드는,, 그래도 곧 깨지만
제가 학생이라 내일모레 기숙사로 돌아가는데, 정말 자퇴를 고민할 정도로 집을 떠나기가 두려워요,, 내가 어떻게 되든지 항상 내 곁에 있어 줄 사람이 주변에 없어진다는 생각에 미친 듯이 불안해지네요,,
도저히 이대로 살 자신은 없고, 제거 의지는 정말 확고하지만, 만약 제거도 잘 못 되면? 간간이 보이는 제거를 후회한다는 글의 주인공이 내가 되면?
이런 생각에 몸이 벌벌 떨리고, 성형 자체도 에이, 아무리 그래도 지금 코보다야 낫겠지 라는 생각에 감행 한건데, 이젠 이 생각이 너무 무서워요,,
제거하면 지금 보다는 낫겠지 하다가도 내가 예전에 했던 저 멍청한 생각이 이런 참혹한 결과를 불러일으킨 걸 생각하면 또 다시 겁이 나요,,
오늘 티비를 보다가 한 북한 여자분이 한국 여자들은 성형을 너무 많이 한다고, 있는 그대로가 최고의 미인이라고 하는데, 또 울컥해서 눈물이 날 뻔했네요,,
님도 힘드실 텐데 이렇게 부정적인 하소연 해서 죄송해요,,
근데 여기 계신 분들 심정이 너무나 공감이 가서,, 한번 털어놓아 봅니다,,

     
     
자연스러워지길 2015-02-27 (금) 00:23 9년전 신고 주소
저도 학생이라 곧 기숙사로 돌아가는데.. 가서 마음 굳게 먹으시고 잘지내는 모습 부모님께 보여드려요 우리ㅜㅜ 항상 내편이고 힘들때 아무것도 따지는거 없이 옆에 있어주는게 가족이지만 우리가 힘든만큼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 맘도 편치않을거에요.. 딸 눈에서 눈물흐르는거 보면 정말 마음이 찢어지실거에요.. 그래도 제거 결심하셨다니까 있는그대로로 돌아갈거에요 그럼 님도 최고의 미인될 수 있는거잖아요..부정적인 하소연이라 글로 쓰세요ㅎㅎ 저도 가끔들어와서 댓글 남길게요 맘속에 담아두고 있으면 안좋은생각만 나고 잠도안오고 더 힘들더라구요. 성형으로 인생공부 제대로한 우리끼리 다 나을때까지 힘내봅시다..!
          
          
ejdkdmfj 작성자 2015-02-27 (금) 01:11 9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인생공부 크게 했네요 ㅠㅠ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그래도 우리 다시 물을 채우면 되죠!! 다만 물을 담는 용기가 500ml일지 1리터일지 10리터일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물은 금방 채워질겁니다 진짜 외모가 전부가 아니니깐요 곧 기숙사 가시니 열심히 공부하셔서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면서 효도 하실일만 남으셨네요 ! 잘되실겁니다 분명 화이팅!!!
               
               
자연스러워지길 2015-02-27 (금) 08:25 9년전 신고 주소
감사해요 부모님 마음아프게하고 몸에 상처낸거 앞으로 효도하고 착하게 살면서 갚아나갑시다..!
               
               
해피홈2 2015-03-07 (토) 11:39 9년전 신고 주소
마음이 다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미리알려줘야지 2016-09-25 (일) 20:59 7년전 신고 주소
[@자연스러워지길] 님 지금은 어떠세요?ㅠㅠ
     
     
어우아아유 2015-03-10 (화) 20:05 9년전 신고 주소
하이고... 저도 그랬어요. 지금은 체념 .. 6월만을 기다립니다. 저 그맘 진짜 이해가요.. ㅠㅠ 잠도 하루에 3시간고 못자고 창문에서 뛰어내릴까 이 생각만 수없이 했네요. 근데 맘 단단히 먹고 진짜 미친듯 일만했어요. 코에 신경 쓸새도 없이.. 님듀 마스크 쓰는 공장이나 혼자서 할 수 있는 일 알아보시고 바쁘게 살길 바래여. 그나마 시간 잘 가거든요. 그리고 엄청친한 친구 두세명만 간간히 만나서 맛난거 먹고 그러세요. ㅠㅠ 계속 집안에만 있으면 시간 더 안가거 괴롭습니다. 님뿐만 아니라 여기 오시는 분들 다 님하고 같은 맘이니 힘들때마다 글 남겨요.
파이팅 하시고 다 잘될거니 힘들겠지만 좋은 생각만해요.
거보거복 2015-03-16 (월) 14:21 9년전 신고 주소
걱정이 크네요
제거함 2015-03-19 (목) 23:46 9년전 신고 주소
전 제거한지 이틀됬어요!아직은 줏기도많거 부목해놔서 모르겠는데.빼고 후기쓰려구요
그런가보다 2015-03-20 (금) 14:25 9년전 신고 주소
쌤 힘내요..저도 주변에 수축된분은 못봤어요
제거할까우 2015-06-12 (금) 14:58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너무궁금해도 지지대제거할건데
린♥ 2015-06-18 (목) 15:14 8년전 신고 주소
댓글들이 하나같이 다 공감이 가네요.. 우리모두화이팅해요
지니2255 2017-07-13 (목) 00:22 6년전 신고 주소
지금 제 심정과 똑같아서 글남겨요.
댓글 보면서 한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저는.아직 수술한지 1개월 조금 지났지만 염증은.없다는데 알수 없는 고통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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