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ㅇㅅ : 뭐든 다 자신있어함. 외측절골도 부작용 따위
없다고 함. 바람빠진 풍선 안 되게 알아서 잘 해주겠다는 식임. 가격이 근데 990-1200이고 상담 자체는 길~게 해줘서 거의 상담실장이랑 이야기 한거까지 3시간 소요됌 / ct 촬영 없음
ㅅㅅㅇ : 상담실장+원장 상담 1시간 20분 정도.
상담이 꽤 많아보였음. 근데 가격은 640 불렀고 ㄱㅇㅅ이랑 왜이리 차이냐나 물으니 거긴 뭐 상담도 그렇게나 길게 해주고, 수술 스케줄도 없으니 비싸게 받나보죠~ 라고 함…. 그리고 내 코가 어려운 건 아닌데 내가 너무 까다로워서 받기 꺼려진대 크크… 무조건 아무튼 실리라는 재료가 싫은거면 단차 생기는 거는 걍 각오하래.
차라리 3개월 후에 콧대에 필러나 맞아보며 생각해보래.
앞으로 ㅇㄷㅇ, ㅇㅇㅊ, ㅇㄱㅈ ㅇㅇㅂ 이렇게 돌거고..
ㅅㅇ랑 ㄷㅇㅇ도 조금 고민 중인데 안전하게 가면서도 미감 그럭저럭 괜찮은 곳 있을까.
난 개인병원의 단점은 뭔가 청결도랑 ct가 없는 거..
맘대로 재료 더 써서 추가 비용 추가하고 그런 거거든?
그렇다고 공장형 가긴 싫고…..
좀 세심하게 비주 꼬메주고 여러 각도 신경 써주는 데 없을까.
나는 늑이나 실리는 가능한 피하고 싶어.
실리 염증 왔어서.
혹시 재재수나 제거 경험 있는 예사들..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