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병원까지 발품 다 잘 다녀왔어. 병원 평균 견적대가 800이상이더라. 재재수여서 그런 거 같았음.
병원에서 추구하는 미감 다 달랐음. 똑같은 조건 이야기해도 원장님 선호 따라서 달라지는 것도 맞고 하니 어디가 맞고
어디가 틀리는 건 없다고 생각. 염증 있는 상태라서 실리콘 이제 무리일 거 같아서 무보형물.
지금 여럿 따져서 수술 설명이 가장 명료하고 정확했던 곳으로 가기로 했음.
혹시 모를 재구축이나 휨/떨어짐 현상 최소로 수술할 수 있는 곳. 알유서 나한테 설명해준 수술 방법이
이미 코끝 떨어짐, 변형, 염증 문제로 내원한 나한테 가장 합리적으로 느껴졌음.
비용 문제는 재재수인 이상 거의 800이상부터 기본으로 불러서 과하게 비싸다고 생각하진 않음. 치료 방법과 수술 방법
이후 사후 치료/레이저까지 고려하면 괜찮은 듯. 병원마다 다른 방식으로 환자 관리해주니까
본인이 어디가 맞고 틀린지 판단 해보면서 병원 발품 팔아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