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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먹는 콜라겐, 어떤 콜라겐이 효과적일까?

어느날밤 2020-05-14 (목) 09:04 5개월전 5
콜라겐은 체내 단백질의 20~30%를 차지하며, 골격을 형성하고 피부·연골·조직·힘줄 등을 구성하는 섬유 단백질이다. 콜라겐은 세포의 재생 촉진과 면역 기능의 향상, 신진대사 활성화, 보습력 유지 등의 기능을 한다. 또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손톱·발톱 및 모발을 강화하고 윤택하게 하는 등 우리 몸에서 다양한 기능을 한다. 피부 탄력과 보습에 좋다는 것도 오래전부터 알려져 와 최근에는 ‘먹는 콜라겐’이 인기를 얻고 있다.

▶어떤 콜라겐을 선택해야 할까?

콜라겐은 아미노산이 연결된 3중 나선구조의 고분자 단백질(300kDa)로 달톤(Da ; 단백질 분자 크기)이 아주 크다. 흔히 콜라겐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 돼지·소 껍질에 있는 콜라겐은 5000~5만Da이고 생선 콜라겐은 2000~5000Da이기 때문에 생선 유래 콜라겐을 선택하는 게 좋다. 식물 유래 콜라겐도 달톤이 낮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다.

소화 흡수가 용이하고 생체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달톤이 낮을수록 좋으며, 달톤이 낮은 가수 분해된 콜라겐을 선택해야 하는데, 1000Da이하가 적합하다. 또한 제품 구매 시 순수콜라겐 함량을 확인해야 하며 식약처에서 인정한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 1일 권장 섭취량은 1~3g이다.

먹는 콜라겐의 제형은 알약·액상·젤리·가루 타입이 있다. 알약은 콜라겐 함량이 낮아 하루에 여러 알 먹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액상은 함량은 높지만 가격이 비싸다. 젤리도 함량이 낮은 편이다. 추천하는 타입은 가루 형태로, 먹기 편하고 함량도 높다. 그러나 제품에 따라 비린 맛이 많이 날 수 있으므로 확인하고 선택하는 게 좋다.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아미노산에서 콜라겐의 전구체인 프로콜라겐으로 전환될 때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C는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다. 또한 콜라겐 분해효소인 MMP를 억제해서 콜라겐이 더 오래 유지될 수 있게 한다. 자외선으로 인해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 콜라겐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 준다. 평소 과일·채소 등 식품을 통해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하며 영양제로도 섭취하면 좋다.

비타민A(레티놀)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해서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킨다. 비타민C와 마찬가지로 비타민A도 콜라겐 분해효소를 억제하며 자외선으로 인한 콜라겐 손상을 막아준다. 비타민A는 영양제나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화장품 등 외용제로 바를 수도 있는데, 외용제가 더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식이유황(MSM), 글루타치온, 코큐텐, 구리, 아연, 망간 등의 영양소 등도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콜라겐을 파괴하는 나쁜 습관

설탕처럼 정제된 탄수화물은 콜라겐이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을 방해하기 때문에 섭취를 줄여야 한다. 또 자외선은 콜라겐 생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과도한 태양 노출을 피하는 등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흡연도 콜라겐 합성을 줄여 상처 치유를 더디게 하고 주름이 생기게 한다. 꾸준히 운동하고 양질의 수면으로 전반적인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145/0000014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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