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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얼굴에 난 점 '피부암' 아닌지 확인하려면… 

DVLB 2020-05-13 (수) 09:11 5개월전 12
피부암은 주로 서양인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겨졌다. 백인은 유색 인종보다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캠핑, 등산, 야외 레저를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피부암 환자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피부암 발생률은 지난 10년 사이 3배 이상으로 늘었다.

피부암은 자외선이 주요 원인이다. 햇볕을 과도하게 쫴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얼굴에 주로 병변이 나타나며, 젊은 사람보다는 고령에서 많다. 
피부암은 점처럼 보이는데, 다음에 해당하면 암일 확률이 비교적 크다. ▲크기가 5mm 이상이며 ▲모양이 비대칭이고 ▲점의 경계가 불분명하거나 불규칙하고 ▲색이 균일하지 않은 경우다. 이런 점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 확인받는 게 좋다.

피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피부 병변 제거만으로 완치된다. 고대안암병원 피부과 ​서수홍 교수는 "일반적인 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암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른 변화를 보이는 피부 병변이 있다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서 확실하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피부암은 진단 시기를 놓쳐 오랜 시간 방치하면 주요 장기에 전이되기 쉬워 조기에 발견해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

피부암을 주로 수술로 제거한다. 서 교수는 "얼굴에 주로 발생하는 피부암의 특성상 완전한 제거와 흉터의 최소화가 가능한 모즈수술을 통해 치료한다"고 말했다.

피부암의 재발은 드문 편이지만 암이라는 특성상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받은 이후에도 추적관찰을 통해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이 발생하지 않은 다른 피부 역시 자외선에 의해서 손상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 피부암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피부암을 예방하려면 자외선을 잘 차단하도록 일상 중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도움이 된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3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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