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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빵에 잼 대신 '이것' 찍어 먹었더니⋯혈당·콜레스테롤 수치 확 꺾였다"

발사믹 2025-08-27 (수) 18:38 19일전 31
https://sungyesa.com/new/news/6459
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발사믹 식초'가 효과적이라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최근 정세연 한의학 박사는 유튜브 채널 '정세연의 라이프 연구소'에서 발사믹 식초의 건강 효능과 올바른 섭취법에 대해 설명했다.

정 박사에 따르면 발사믹 식초는 이탈리아 모데나 지방에서 포도를 으깬 원액을 끓인 뒤 나무통에서 12년 이상 숙성시켜 만드는 전통 발효 식초다. 숙성 과정에서 수분이 증발하며 걸쭉한 점성이 생기고 특유의 새콤달콤한 풍미가 더해진다.

빵이 주식인 이탈리아에서는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를 섞어 빵을 찍어 먹는 식습관이 있다. 이는 단순히 맛을 더할 뿐 아니라 소화액 분비를 촉진해 더부룩함을 줄여주고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실제 스웨덴 룬트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흰빵과 함께 식초를 섭취했을 때 식후 혈당이 크게 떨어졌으며 농도가 높을수록 효과가 커졌다. 식초가 혈당 스파이크를 완화하고 포만감을 주어 체중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들도 보고된 바 있다.

연세대 의대 연구에서는 발사믹 식초가 췌장의 기능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결과가 확인됐다. 발사믹 식초를 섭취한 실험쥐에서는 췌장 콜레스테롤 축적이 줄고 인슐린 분비와 관련된 베타세포의 기능이 살아났으며 콜레스테롤 조절 단백질인 ABCA1이 증가했다. 이는 발사믹 식초가 혈당과 콜레스테롤 문제를 동시에 가진 사람들에게 유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시중에는 전통 방식이 아닌 첨가물 제품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병에 D.O.P(빨간 마크) 인증이 있는 제품은 최소 12년 이상 숙성한 정통 발사믹 식초를 뜻하며 I.G.P(파란 마크)는 포도농축액과 와인식초를 혼합해 만든 비교적 저가 제품이다.

I.G.P일 경우 포도농축액 비율이 높은 제품을 고르고 카라멜색소나 올리고당, 포도당, 향료 등 첨가물이 없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시럽처럼 졸인 '발사믹 글레이즈' 제품은 혈당 관리에 불리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적정 섭취량은 한 번에 한 큰 술(약 15㎖) 정도이며 하루 30㎖를 넘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과식초에 비해 당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당뇨 환자는 빵에 곁들여 섭취했을 때 혈당 변화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31/0000960098?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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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망구구구 2025-08-29 (금) 08:56 1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ews/6462
오오 발사믹 식초 그래서 식전빵에 같이 먹는거였나보네용.. 신기하당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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