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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뉴스]

국립의료원 에이즈치료제 성적표는?

에이즈치료 2025-05-14 (수) 17:22 20일전 5
https://sungyesa.com/new/news/6235
길리어드 빅타비 87억원 매출로 독보적 1위-GSK 도바토는 55억원
코로나19이후 숨은 환자 많은 것으로 보여 빠른 진단 필요


에이즈치료제 시장의 바로미터라고 볼 수 있는 국립의료원에서 에이즈치료제들의 성적표는 어떨까?

일간보사·의학신문이 국립의료원 의약품 입찰 리스트는 분석한 결과 빅타비를 앞세운 길리어드가 93억원 매출을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뒤이어 GSK가 73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의약품은 길리어드 빅타비로 무려 87억 51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뒤이어 GSK 도바토정이 55억 5400만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3세대 통합효소억제제 빅테그라비르와 TAF 제제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는 빅타비와 2제 요법인 GSK 도바토가 시장을 지난 수년간 양분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최근 빅타비는 적응증 추가를 통해 국내 최초로 M184V/I 내성 보유 HIV 감염인을 위한 InSTI 기반 단일정제 옵션으로 인정받으면서 기존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임부 감염인 치료에도 사용이 가능해져 시장 성장 동력을 추가했다.

내성 유전자 검사를 받았고 치료 경험이 있는 국내 HIV 감염인 중 약 30%에서 나타나는 M184V/I 내성 변이 보유자에게도 효과가 입증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길리어드 젠보야는 3억 800만원 데스코비정은 2억 6600만원, 트루바다정은 6500만원 매출을 올리고 있다.

GSK는 도바토에 이어 주사 치료제인 보카브리아주가 병용요법으로 4월부터 급여를 받는 만큼 올해 얼마나 기존 제품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기존의 경구제는 매일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보카브리아주와 레캄비스주사 병용요법은 두 달에 한 번 주사로 투여할 수 있어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기 때문이다.

GSK는 1일 1회 1정 복용을 앞세운 도바토는 4년전부터 트리멕과의 세대 교체를 진행하면서 시장을 키웠으며 이번 보카브리아주를 통해 다양한 제형을 통해 에이즈 치료제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여진다.

트리멕은 과거같은 매출을 올리지는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15억원대 매출을 올리면서 시장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고 티비케이전은 2억 100만원, 키벡사정은 3700만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MSD제약은 이센트레스정(1억 900만원)과 델스트리고정(6800만원), 한국얀센은 프레즈코빅스정(1억 3600만원), 한국애브비는 노비르정(195만원)을 판매하고 있다.

2년전에 비해 에이즈치료제 사용량이 도바토를 제외하고는 비슷하거나 답보 상태인 것으로 보여 보다 에이즈 환자 발굴에 힘을 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시대 이후 에이즈 환자들의 보건소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신규 환자 발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전히 숨은 환자들이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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