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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뉴스]

이중턱 관리, 케이스에 맞게 진행해야

투턱 2021-01-27 (수) 15:48 3년전 175
https://sungyesa.com/new/news/1669
구나 얼굴형이 갸름하고 얼굴 선이 선명한 것을 원한다. 그래서 일부러 얼굴 살을 빼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고 라인을 선명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도 많은데, 얼굴 살이 많지 않음에도 이중턱이 있다면 조직 상태를 살펴보고 관리해야 한다.

흔히 두턱이라고 하는 이중턱은 턱 밑이 불룩해 보이고 둔한 인상을 주는 것으로, 무조건 지방이많은 것만이 이유는 아니다. 턱 아래는 피부와 피하지방층, 넓은 목근, 넓은 목근하 지방층 등 여러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다양한 원인을 파악한 후 그 원인에 맞게 이중턱을 관리해야 한다.

보통은 피하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이중턱이 발생하므로 지방 흡입을 이용해 관리하는 게 좋다. 물론 마사지 등을 활용해 순환력을 높이고 부종을 빼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지방 자체를 제거하려면 지방 흡입을 이용하는 게 좋다.

피부가 늘어져 있다면 노화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탄력이 떨어져 이중턱이 된 것이다. 이런 상태일 때는 고주파 레이저를 이용해 탄력을 높일 수 있으며, 귀 뒤쪽을 절개하거나 턱 아래를 직접 절개하는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넓은 목근이 선천적으로 늘어져 있거나 근육 아래의 지방이 축적되어 이중턱이 되었다면 턱 아래 부분에 필요한 만큼 절개하여 근육을 묶어준 후 지방층을 없애는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이 방법은 절개를 하더라도 잘 보이지 않아 흉터에 대한 부담이 적다.

턱밑의 침샘 비대 현상으로 인한 이중턱은 보톡스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중턱은 발생 원인에 맞는 치료법을 이용해야 하며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의료진과 상의해서 치료해야 한다.



출처 : http://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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