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새로 온 인간이 일 시작하기도 전부터 거슬리는게 많고 들은 말도 많아서 맘의준비를 했는데도 ㅠㅠ 최근에 그인간이랑 직접 부딪쳐야하는 일이 많다보니까, 그리고 그인간땜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다보니 그냥 막 너무 짜증나고 화가 나 ㅠㅠ 직장에서 적 안만들려고 웬만하면 참고 좋은말 안나갈거 같으면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이러면서 다른사람들이랑은 그냥 무난하게 잘 지내왔는데 요샌 그냥 막 말도 쎄게 나가고 ㅜㅜ 걔 오고나서 여기서 내 이미지도 안좋아지고 그냥 막 여러가지로 스트레스인거 같아 ㅜㅜ 같이 일하는 다른 직원들도 막 나 이런모습 처음본다고 이러고 나 스스로도 내 모습이 당황스러울때가 있어 평소 나 답지 않아서ㅠㅜ 근데 예전엔 불안증로 가슴이 터질것 같았다면 지금은 걔로 인한 스트레스, 불만, 화 땜에 숨막힘.. 그리고 스트레스 때문인지 안그래도 깔려있는 번아웃 우울증이 더 심해진느거 같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