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뚱뚱하고 얼굴은 평범한편. 근데 남친 전여친이 성형외과 실장이였대. 그럼 당연히 이쁠거잖아..?
그래서 전여친이랑 나를 스스로 비교하면서 자존감 깍아먹구 우울해하고..남친한테 전여친 질문을 넘 마니해서 남친이 스트레스받아해..
근데 나도 이게 나쁜건알겟는데 잘 안고쳐지네 ㅜㅜ 전에 만났던 사람에 비하면 난 이쁘지두 않구 뚱뚱하니 내색은 안하지만 덜 좋아하겠구나 싶고..ㅋㅋㅋ....나같은 사람있어? 외모 정병 넘심해서 천만원정도 들여서 지흡하려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