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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신경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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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그냥 내자신이 부끄러워

자연스러운눈원해 2025-01-15 (수) 05:47 4개월전 145
https://sungyesa.com/new/mp/3814
자다가 새벽4시반에 깼어.
나 사실 할일은 많아.
며칠 뒤면 이사고, 쌍수 한쪽 풀려서 어디서 할지 찾아봐야되고.
근데 자꾸 웹소설 보고 있어.
유튜브 보고.
머리가 아플때까지 봐서..
시력도 떨어졌어.
나 왜 이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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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쪼코푸두 2025-01-15 (수) 11:03 4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3818
억지로라도 그 폰가두는 상자? 그런거 사서 한 시간씩 넣어놔바 도파민에 절여지면 안대 ㅜ ㅜ
     
     
자연스러운눈원해 작성자 2025-01-15 (수) 14:02 4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3823
댓글 고마워~~ 폰가두는 상자라도 사볼까 찾아봐야겠네
소희GF 2025-01-15 (수) 20:19 4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3850
심적으로 힘들 때 아무생각 안들정도로 바쁘게 움직이고 해야될 거 미루지 말고 해야되는데 그게 마음처럼 안돼서 나도 힘들어ㅠㅠ 하루 안에 다 안 끝내도 되니까 산책 하면서 음악 듣고 깨끗하게 씻고 나오면 집 정리 시작하는데 도움 되더라! 힘냉
     
     
자연스러운눈원해 작성자 2025-01-15 (수) 21:06 4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3851
고마워 씻는거 먼저해야겠다. 나도 원래 씻는거 좋아했는데 ...
예쁜바디 2025-01-17 (금) 10:20 4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3876
혼자만 그런거 아닐거야 다들 그러고 살아 너무 힘들어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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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눈원해 작성자 2025-01-17 (금) 10:30 4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3879
고마워~~ 나만 그런거 아니라는 얘기가 확 와닿는다.
만듀햄 2025-02-20 (목) 14:33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4451
나도 가끔 그래! (어제 새벽에도 느낀 감정)
내 인생은 나 스스로가 컨트롤할 수 있는거니까
행동을 조금씩 늘려나가보자!!! 우린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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