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너무 한도끝도 없이 미루고, 이게 닥쳐서 하면 스트레스받고 자책하고 힘들걸 뻔히 알면서도
막상 일할때는 진짜 뭐에 홀린 것 마냥 끝에 끝까지 미뤄..
거기다가 외출할 때 약속에 딱 맞춰서 가는 것도 거의 없고.. 뭐라해야되지 어찌저찌 살아가는 느낌? ㅋㅋㅋ ㅜ
패션 ADHD가 아니라 진짜 내적으로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상담이나 검사좀 받아보려는데,
몇십만원 한다는 사람도 있어서, 검사받아본 사람 있음 진짜인지 묻고 싶어!!
그리고 이런 일 미루는 습관이나 중간중간 계속 딴짓하는 거 완화될 수 있을까? ㅜㅜ
가격은 기억 안나는데 난 총 3가지 검사했오
진짜 신기햇던게 쌤이 내 결과지보고 흠.. 성적이 낮으시죠? 이럼ㅁㅊ.. ㄹㅇ최하위권이엇는데ㅋㅋ;;;; 약 적응하는덴 4-5개월 정도 걸렸고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고치고 싶어서 견뎟어.. 드라마틱한 변화를 바라기보단 내 노력이 진짜 중요한 부분이라 실망감 느껴질수도 있을거같오.. 와진짜 할 말 개많은데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나중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꼭 검사 받아봣으면조켓더
더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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