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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척추관협착증(외과)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진단 및 검사

5.

치료

6.

경과 및 합병증

7.

예방방법

8.

식이요법 및 생활가이드

척추관협착증(외과) 질병 평가
평가참여 1
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치료반응
3.0
통증경중
5.0
완치율
3.0
분류
신체부위

개요


척추관 협착증이란 어떤 원인으로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 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척추관이란 척추 가운데 관 모양의 속이 빈 곳으로, 아래위 척추에 의해 추간공이 생기며 가운데 관 속은 뇌로부터 팔다리까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됩니다. 관 모양은 타원형 또는 삼각형으로 경추 부위(목 쪽)에서 가장 크며 흉추 부위(가슴 쪽)에서 좁아졌다가 요추부(허리 쪽)에서 다시 커진 후 하부로 갈수록 좁아지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착증이 경추 부위에 발생하면 경추 척추관 협착증(경추관 협착증)이라고 합니다.

원인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 있는 탄력적인 추간 조직을 추간판(디스크)이라 하는데, 내부는 부드러운 수핵으로 되어있고 겉은 단단한 섬유륜으로 싸여 있습니다. 보통 30세 이후부터 수핵과 섬유륜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어 이로 인해 추간판이 척추에 부착된 부위가 떨어져 골극(가시 같은 모양으로 뼈가 튀어나온 것)이 형성됩니다. 동시에 척추관을 구성하는 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에서도 변성이 오면서 두꺼워져서 척추관 전후, 좌우 사방이 좁아지며 여기에 척추가 전방 또는 후방으로 휘어 척수와 신경근을 직접 누르고 혈류장애를 일으켜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런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운동량이 많은 요추와 경추에서 잘 발생되고, 흉추에서는 드뭅니다.

증상


요추관 협착증의 경우 허리 통증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요추간판 탈출증 때와 달리 엉덩이나 항문 쪽으로 찌르는 듯 또는 쥐어짜는 듯하거나 타는 것 같은 통증과 함께 다리의 감각장애와 근력저하가 동반되는데 이는 찬 기후에 있거나 활동을 하면 악화되고 따뜻하게 해주거나 안정을 취하면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증상이 자주 발생하고 심해지면, 허리를 굽히거나 걸음을 멈추고 쪼그리고 앉아서 쉬면 사라졌다가 다시 보행을 하면 같은 증상이 반복되는데 이와 같은 증상을 신경인성 간헐적 파행증이라 하고, 협착의 정도가 심할수록 보행거리가 짧아집니다. 보통 종아리, 발목, 무릎, 허벅지, 엉덩이 및 서혜부를 따라 넓은 범위의 감각 소실 및 저린감 같은 감각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괄약근 장애는 가장 늦게 나타납니다.

진단 및 검사


보통 척추관 협착증(척추강 협착증)이라 하는 것은 요추 척추관 협착증(요추관 협착증)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러한 협착증이 경추 부위에 발생하면 경추 척추관 협착증(경추관 협착증)이라고 합니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 등을 토대로 하여 신경학적 검사와 문진 등으로 척추관 협착증이 의심된다면 방사선학적 검사 상 확진해야 합니다. 단순 방사선 검사 상 척추 전방전위증(척추의 몸체가 아래 부분보다 앞으로 밀려나가 있는 것) 및 퇴행성 여부는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하나 척추관의 좁아진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척추 전산화 단층촬영, 척추 자기공명영상, 척수 조영술 등을 해야 합니다. 단순 방사선 검사 및 척추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하여 추간판(디스크)의 변성과 척추 압박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보게 되는데, 특히 척추 전산화 단층촬영으로 척추관 옆에 위치하는 외측 함요의 협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척수 조영술 상에는 척수 경막강이 전체적 혹은 부분적으로 좁아지거나 양측성으로 좁아져 모래시계 형태를 보이거나 조영제가 완전히 막힌 소견을 볼 수 있으며, 자기공명영상에서는 압박된 부분이 더욱 잘 나타납니다. 경추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 단순 경추 방사선 검사 상 전후 간격이 12mm 이하인 경우에 의심을 하게 되고, 전산화 단층 척수 조영술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치료


먼저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 보존적인 치료는 안정과 운동제한, 약물 치료로는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을 투여하게 됩니다. 그 외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열 치료, 초단파 치료, 마사지, 견인 치료등의 물리치료법도 있으며, 급성기 증상이 완화된 후에는 등척성(근육의 길이변화 없이 긴장만을 주는) 굴곡 운동과 과신전 운동 등의 운동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보존적 치료에 호전이 없거나 근력 저하, 척수손상의 증상, 마미총 증후군 등이 생길 경우 감압적 수술을 시행합니다. 요추의 경우 감압술은 두꺼워진 황색인대, 후관절 돌기 내측, 추간판 등을 충분히 절제하여 감압시켜주는 것이며, 신경근병증 소견이 있을 때에는 추간공 확장술을 충분히 하여 신경근이 눌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절제술 후 척추 불안정이 염려될 때는 추체간 또는 후측방 골 유합술을 시행해야 하고, 여러 가지 금속 내고정 장치를 이용하면 척추의 안정도를 높이고 변형을 교정할 뿐 아니라 골 유합율을 높이고 조기 보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경추의 경우 2~3개 부위 이하에 국한되었을 때는 전방접근법으로 변성된 추간판과 골극 등을 제거하여 충분히 감압 시킨 후 이식골을 삽입하여 골 유합술을 시행하고, 척추 내 고정 금속기구를 같이 시행하기도 합니다. 병변이 3개 이상 여러 부위에서 발생했을 경우에는 후방접근법으로 후궁절제술을 시행하거나 척추 후궁성형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경과 및 합병증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그 증상이 50대와 60대에 시작되며 중심성 협착 외에도 외측 함요부 및 추간공 협착이 흔한 소견입니다. 제4-5 요추 간을 중심으로 제3-4 요추 간, 제2-3 요추 간 순서로 잘 발생하며 제5 요추-제1 천추 간 및 제1-2 요추 간에는 비교적 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의 보고에 따르면 여성이 좀 더 많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이 진행하여 척수 손상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다리의 통증과 운동마비, 건 반사(tendom reflex) 항진, 바빈스키 징후 등을 보이고 감각장애로 통각, 운동감각 장애, 위치 진동감각 장애가 나타나며 신경인성 방광에 의한 배뇨장애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방법


퇴행성 질환은 평상시의 생활 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무거운 것을 나르거나 허리를 너무 많이 움직이거나 하는 등의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면 그만큼 척추에 부하가 가게 되어 퇴행성 변화를 촉진시키게 되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의 자세를 올바르게 하는 것도 척추에 무리를 덜 주게 되어 퇴행성 변화를 늦출 수 있고, 체중조절 역시 척추의 퇴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 및 생활가이드


척추관 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평상시에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등의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삼가야 하며, 앉거나 설 때 올바른 척추의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과도한 비만 및 운동 부족은 역시 척추에 무리를 가게 하거나 척추 주변 근육을 약화시켜 퇴행성 변화의 촉진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별히 척추관 협착증에 좋은 식이습관은 없으나, 너무 과도한 비만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칼로리의 섭취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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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외과) 질병 평가 1건

E**** 2024-02-11 (일) 08:02 2개월전 신고 주소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추간판탈출증
진단병원
튼튼병원

치료후기

정말 사람이 살아가면서 절대 걸리면 안돼는 3대 질병이 있는데 1. 암 2. 치매 3. 허리디스크 라고 생각할 정도로

한번 걸리게 되면 완치라는 개념으로 접근이 불가능하고 엑스레이로는 확인을 할수 없기때문에 고가의 MRI 검사 비용을 통해 검사를 진행한뒤에

확인사살을 당하고 난후 치료계획을 수립하게 되는데 치료 기간 내내 허리 통증이 심한것도 문제지만 방사통이라는 탈출한 추간판이 신경근을 누르게돼 멀쩡한 다리에 전류가 흐르는 듯한 신경통이 발생합니다 이 부분이 정말 크게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데 혼자서 양말을 신거나 신발을 신고 오래 서있거나 앉아 있기등 질병에 노출되기 전에는 아무 의자에나 앉을수 있었다면 이 질병에 걸리게되면 조금만 불편한 의자에 앉아도 바로 몸에서 신호를 보내며 매우 까다로운 일상 생활 패턴을 가져가며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약물 주사 치료후 통증이 경감 되면 자연적으로 흡수되길 바라거나 아니면 완전히 터져 버려서 누르고 있는 부위가 줄어들길 원해야 하는데 기다려야하는 시간과의 싸움인 자연치료는 환자가 감내해야할 고통이 너무 심하고 그렇다고 수술적 치료로 접근을 해버리면 허리에 칼집을 내어 척추 사이 추간판 제거를 통해 통증 유발하는 원인을 없애버리는데 그 수술이 허리를 더 약하게 만들어 건강한 일반이 > 자연치료 디스크 환자 > 수술 환자 순으로 허리가 약해져서 꼭 수술이 답이라고 할수도 없습니다 정말 걸리기전으로 돌아간다면 지금까지 겪었던 일들 다시 한번 다 겪는다고 해도 시간을 돌리고 싶을정도로 고통스럽다고 말 할수 있고요 저는 자연치료를 하기위해 5년이란 시간동안 고통과 싸워왔고 지금도 컨디션에 따라 통증이 경감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재활운동과 식단관리를 통해 체지방이 느는것 만으로 허리에 부담이 갈수있는 비만을 경계해야하고 다른 사람들이 할수있는 격한 운동이나 익스트림 스포츠는 지양하며 정적인 스트레칭 위주로 약해진 허리를 더 심해지지 않게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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