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아랫쪽 통증으로 건강검진 받았고, 요추 4,5번 디스크탈출증 및 척추협착증 소견 받았습니다. 그리고 리드힐 정형외과 가서 검사 받고 도수교정치료 10회 받았습니다. 척추와 목이 굴곡 없이 너무 1자로 펴져 있어서 문제가 된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도수치료 받아도 나아지는 것 별로 없는데, 20회나 받으려니 비용도 비용이라 더 이상 받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운동(숨 차게 빠르게 걷기)과 바른 자세가 통증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왼쪽 어깨 및 목에 대한 통증이 예전부터 심해서 신경외과를 방문해봤음. MRI 찍어보니 목 디스크 까지는 아니지만 목 뼈 사이에 뭐가 튀어나온듯한 MRI 사진이 나왔고, 협착증 판정을 받음. 이게 큰 치료법은 없어서 꾸준히 바른 자세 유지하고 도수치료 받아야 할 듯함.
아주 살짝이라 일상생활에 엄청난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운동을 할 때 조금 많이 아픕니다
도수치료 권장받았는데 너무 비싸서 물리치료 받고 약 먹고 지내고 있어요
돈만 부담이 안되었으면 도수치료 받았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2년전에 척추관협착증 증세를
알아서 지인을 통해 pmc박병원 정형외과를 소개 받아 수술후 현재는 80프로
이상 회복 되고. 일상 생활 하는데는
지장이 없고, 저 또한 많은 지인을
Pmc. 박병원을 많이 소개 시켜 주고
있습니다
완치는 안된다고 보면 됨
그래도 초기에 비해서는 통증이 가심
처은에 진짜 너무 아픔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겟는 느낌
신경이 아프면 진짜 힘들어
근육은 어딘지알고 문지르기라도 하는데
무거운거들때 늫 조심 복압잡아
어릴때부터 거북목과 측만증, 척추분리증, 디스크 터짐 등 안 좋은 허리 질환이란 질환은 다 가졌어.. 도수치료와 체외파, 물리치료 꾸준히 하니까 그나마 낫더라ㅠ 난 특히 전기치료랑 열치료, 체외파 치려가 허리네 좋았던거갘아
군대에 있을 때 처음 진단 받고
일상 생활하며 지내다 5년 지난 뒤에 자고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너무 심하고 몸을 일으킬 힘이 허리에 안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도움을 받아 가장 빠른 날짜로 예약을 잡았고 MRI 촬영 후 추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고 신경 차단술 시술을 받았습니다.
시술 받은 뒤 즉시 통증은 줄었습니다
정말 사람이 살아가면서 절대 걸리면 안돼는 3대 질병이 있는데 1. 암 2. 치매 3. 허리디스크 라고 생각할 정도로
한번 걸리게 되면 완치라는 개념으로 접근이 불가능하고 엑스레이로는 확인을 할수 없기때문에 고가의 MRI 검사 비용을 통해 검사를 진행한뒤에
확인사살을 당하고 난후 치료계획을 수립하게 되는데 치료 기간 내내 허리 통증이 심한것도 문제지만 방사통이라는 탈출한 추간판이 신경근을 누르게돼 멀쩡한 다리에 전류가 흐르는 듯한 신경통이 발생합니다 이 부분이 정말 크게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데 혼자서 양말을 신거나 신발을 신고 오래 서있거나 앉아 있기등 질병에 노출되기 전에는 아무 의자에나 앉을수 있었다면 이 질병에 걸리게되면 조금만 불편한 의자에 앉아도 바로 몸에서 신호를 보내며 매우 까다로운 일상 생활 패턴을 가져가며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약물 주사 치료후 통증이 경감 되면 자연적으로 흡수되길 바라거나 아니면 완전히 터져 버려서 누르고 있는 부위가 줄어들길 원해야 하는데 기다려야하는 시간과의 싸움인 자연치료는 환자가 감내해야할 고통이 너무 심하고 그렇다고 수술적 치료로 접근을 해버리면 허리에 칼집을 내어 척추 사이 추간판 제거를 통해 통증 유발하는 원인을 없애버리는데 그 수술이 허리를 더 약하게 만들어 건강한 일반이 > 자연치료 디스크 환자 > 수술 환자 순으로 허리가 약해져서 꼭 수술이 답이라고 할수도 없습니다 정말 걸리기전으로 돌아간다면 지금까지 겪었던 일들 다시 한번 다 겪는다고 해도 시간을 돌리고 싶을정도로 고통스럽다고 말 할수 있고요 저는 자연치료를 하기위해 5년이란 시간동안 고통과 싸워왔고 지금도 컨디션에 따라 통증이 경감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재활운동과 식단관리를 통해 체지방이 느는것 만으로 허리에 부담이 갈수있는 비만을 경계해야하고 다른 사람들이 할수있는 격한 운동이나 익스트림 스포츠는 지양하며 정적인 스트레칭 위주로 약해진 허리를 더 심해지지 않게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호호호아저씨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