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저는 중학교 1학년 때 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여드름을 달고 살았고 보는 건 다 따라하고 밥도 깨끗하게 먹고 여드름에만 몇천만원 썼음 학창시절에 놀림도 많이 받았고 근데 제일 효과를 많이 본 건 이소티논이 제일 효과 많이봄 아무래도 나는 타고난 피지선이였던거임 ,, 웬만한 사람들은 금방 나을 수 도 있는데 파워지성에다가 그냥 유전자 대대로 여드름이 타고났음 .. 사실 제일 문젠 흉터인데 흉터는 금방 안 사라지고 또 흉터가 제일 까다로워서 여드름을 안 나게 해야하는데 이소티논 먹고 여드름이 안 나서 흉터도 안 생기져.. 그래도 아직 흉터가 몇년이 지나도 몇개는 남아있어요 ㅠ 이게 젤 스트레슨데 .. 한번 피부과 가서 충격 먹었던 말이 잠원동에 있는 피부과였는데 의사쌤이 여드름이 계속 나는 사람은 뭘 해도 나고 애초에 병이라고 약을 먹어서 치료 해야한다는 말이 충격이였음 .. 근데 지금은 그 의사쌤이 존경스러움 .. ㄹㅇ 맞는 말이더라고여 ㅠ  정말 뭘 해도 안 나아지는 사람은 약의 도움을 좀 받는게 좋은 거 같아요

솔직히 여드름은 피부 문제가 아니라 장 건강이 가장 큰 원인이에요. 과자, 라면, 치킨 같은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만 끊어도 확실히 호전돼요. 유산균은 피부 면역에 좋은 제품으로 선택하고, 꼭 식후 30분 이내에 먹어야 장에 오래 머물러 효과가 좋아요. 이것만 꾸준히 지켜도 여드름 정말 안 납니다.

저는 못참고 매번 손으로 만지다가 나중에 병원가서 흉터생기고 반복이였습니다 막상 병원가도 하나라도 더 팔아먹으려는 병원만 갔어서 아예 안갔거든요 근데 닥터알의원은 강요도 안하고 오히려 제가 고민하는걸 안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세요 양심적으로 진료하십니다 그리고 이제는 여드름이 나려고하면 바로 병원가서 염증주사 맞아서 사전에 차단해요(5500원밖에 안함) 지금은 꿀피부로 살고 있습니다 동네에서 입소문 타서 그런지 갈때마다 예약이 꽉차서 현장대기로 오래 대기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ㅠ

하 정말 고생했어요 중학생때부터 뒤집혔었는데 병원가서 약먹어도 그때 뿐이었고 그 뒤로는 좋다고 하는건 다 해봤어요.. 호르몬 때문이었는지 나이 먹을수록 뒤집히는 횟수는 줄었고 이제는 생리때 말곤 잘 안뒤집히네요 클린다마이신 효과 많이 봤고 지금도 꾸준히 사용중입니다

지성 피부로 어릴때부터 계속 여드름을 달고 살았음 그리고 생리때마다 생리 전 증후군으로 얼굴이 다 뒤집어지는 타입이었기에 병원에 가서 약 처방을 받았음 짧게 복용 했는데 첫 1달을 제외하면 전혀 여드름이 나지 않았음 끊으면 다시 나는게 함정이지만 예전처럼 많이 나진 않았음

여드름은 그냥 약 먹는게 답인 것 같음 내가 얼굴이 기름지고  흉터도 남는다고하면 바로 이소티논먹어야함 그래야 흉터도 안남고 예방할 수 있음 물은 무조건 많이먹어야하고 화장품은 자신한테 맞는거 여러개 써보면서 알아봐야 함..

제가 학생때도안나던 여드름 성인때 갑자기 몸에 이상이생겼는지 얼굴 전체를 다덮음 정말 심하게 대인기피증 걸릴정도로. 그리고 무엇보다 아팠음 병원에서 압출이며 프락셀이며 조졌지만 효괴없었음 진정안됨 몇달동안 고생하다가 약먹었는데 제발 약먹으세요 여러분 .. 약이 직빵이에요 원래 여드름이 없엇던 사람이라서 그런지몰라도 약먹으니까 진짜 차츰 다 내려감 ㅠㅠ 다 내려가도 무서워서 약 못끊었는데 그래도 시간지나서 서서히 안먹으니까 여드름 재발은 없었음 지금은 약완전히 끊었움 괜히 피부관리만 오래하면서 여드름 오래방치했으면 흉터도 더 생기고 그랬을거같아요

30대가 넘어도 멈추지않는 피부 전체를 뒤엎는 좁쌀여드름때문에 처음으로 이소티논을 처방받아서 먹게 되엇음
남들은 나이들면 줄어든다는데 피지분비량이 전혀 줄지않아서 괴로워서 먹게됨 그치만 병원에서는 가임기여성이라 약처방을 거부하였음

정말로 피부는 타고난 거라 하지만 여드름 없는 친구들이 너무너무 부럽고... 여드름때문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너무너무 고생했는데 이건 뭐 정말 디엔에이 말고는 딱히 설명할게 없는 친구
여드름 흉터에 돈 많이 벌어서 레이저나 열심히 조사해야겠어요

사춘기 시절부터 계속 나는데 좀 사라진다싶으면 또나더라 피부과가서 약처방받으면 좀 사라짐!! 매번할 수는 없겟지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음! 스킨쓸때도 내 피부타입에 맞는거 쓰면 효과가 좀 있는거 같더라 ㅠㅠ

피부과를 다닐 땐 또 괜찮아 졌다가 그만 다니면 또 다시 올라오는 게 여드름인 거 같아요.. 항상 너무 고민이네요 병원을 꾸준히 다니는 것도 쉽지 않고 피부과에서 시술이나 연고랑 약을 먹어도 완치라는 건 힘든 거 같아요

중학교 1학년때 이마에 많이 생겼다가 중2, 중3때부터 이마 여드름이 사라지고 볼에 많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성인돼서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니메겐 약 먹고 나서부터 많이 좋아졌어요 꾸준히 먹는게 중요하지만 이게 쉽진 않아여ㅜㅜ
피부 좋았다가 또 뭐 났다가 반복입니다

중2때 부터 여드름으로 고생한 20살 여자입니다. 처음에는 압출로만 시작해서 한의원, 병원 약 처방 안해본 것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피부과 약은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조금 먹다가 중단했고 주1일 매주 압출을 받았습니다. 압출을 받으면 그 다음주에 또 염증이 차오르고 늘 반복입니다. 그리고 스무살이 된 지금에서야 염증이 안납니다…결국 시간이 해결해 준 것 같아요 그래도 매번 압출을 받은 결과 살패임 같은 흉터는 전혀 없어요.. 여러분 흉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 받으시구요 그냥 호르몬이 바뀔 때까지 기다리는 것외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피부로 고생하시는 분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 곧 좋아질 거에요!!

여드름있는데 피부 예민한 편이라 이소티논 못 먹음 그래서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스테로이드 약 정당히 먹었더니 좁쌀까지 바로 좋아짐 부작용 있다지만 잠깐 먹엇던거라 못느낌 뱡원가서 의사랑 상담하며 스테로이드 싸보는 것도 좋을듯?

그냥 10회권 끊고 다녔음. 카프리 위주로 구성된 패키지고 점점 흉터관리로 넘어가는 패키지임. 중증의 여드름을 가진 사람은 이걸로는 해결하기 힘들듯함. 사실 나는 나이가 들어서 이제 여드름이 안나는 것 같긴한데, 다니면서 관리받을 때 줄어들긴 했었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