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요통)

의사선생님이 친절하시고 환자 치료에 열심이십니다. 덕준에 허리 디스크 통증은 많이 좋아져서 허리는 안아파졌습니다! 그래도 예방차원에 한달에 한번은 물리치료 받는게 좋은 것 같고
아파서 못잤던 지난 밤은 사라지고 꿀잠자서 좋습니다

유연성 테스트하다가 누가 억지로 밀고 다리까지 저려서 제대로 못 일어남. 병원 갔더니 디스크 튀어나왔다고 감압치료 물리치료 병행했음. 계단도 못 올라갈만큼 너무 아팠는데 솔직히 감압치료로 도움 받았다? 모르겠음.... 그냥 멕켄지 운동 틈틈히하고 시간 지나니까 그나마 좀 괜찮아진 듯.. 그래도 한 번 다치니까 유리허리가 된 느낌

22년7월에 마사지 받다가 허리 내부 섬유륜이 파열됨 .. 2년동안 제대로된 일상 생활도 못하고 꾸역꾸역 보존하닥 결국 24년 1월에 고주파내시경감액술 받음 하루에 1시간도 못앉던게 그래도 지금은 하루 5시간 이상 앉으면서 재활중임

군대 가기전 허리 아파 병원 갔을때 척추뼈가 옆으로 돌아가 있다고 들었음
그렇게 알고 살다가 전역하고 허리 아파서 다시가니깐 척추뼈 사이가 좁은게 디스크가 있다고 들었음 허리디스크 통증은 염증 때문에 오는거라고 해서 물리치료랑 소염제 진통제 좀 먹다보니 좀 괜찮아짐

2년전 허리&목 디스크 진단을 받고 열심히 걷기, 스트레칭, 한의원 침 치료 받으면서 지내는 중!
내가 겪은 허리디스크 신경통은 뼈를 칼로 긁어 내는 듯 한 통증, 등산하고 하산 할 때 다리힘이 잘 안 들어가고 후들거리는 느낌인데 수술 안하고 한의원 잘 만나고 재활운동하면서 회복 중!
스테로이드 맞기 싫어서 병원치료는 크게 받진 않았고(병원에서 일하기도 했어서 의미없다 생각함) 도수 치료도 몇 번 받아봤는데 의미 없었음....마사지도 엄청 시원한적도 있고, 받고나서 신경통와서 고생한적도 있고해서 효능은 반반 복불복이라 생각했음
 디스크 진단을 받으려면 무조건MRI밖에 없는데 비용이 너무 비쌈... x-ray는 전방전위증이 있나 없나,뼈를 보려고 하는거지 디스크가 보이지 않음, CT도 디스크가10% 보일까 말까함.
MRI는 솔직히 병원 들고 가면 모두가 수술 합시다!!하고 외칠 정도고 나보다 튀어나온 사람 거의 못 봄. 처음 다칠때만해도 5일넘게 아예 움직일 수가 없었을 정도임
 평생 관리하고 안고 가야하는 질병이고 20대에 경제활동 포함해서 일상생활에 제약이 걸려 엄청 우울하고 좌절스럽지만 받아들이고 공생하는 관계로 생각하려함
 그리고 디스크는 수술이 답이 아님을 명심하길

보통 요통 운동이나 자세 좌식생활 오래하면 요통옵니다 저도 공부할 때 한참 허리아프다가 운동 시작하고나서 괜찮아졌네요 복근운동 하체운동 중요합니다 물리치료는 별 의미가 없어요 임시방편이라서 근본적인 원인을 없에는게 중요합니다

7년전 20살때 운동하다 움직일수 없는 고통으로 입원함. mri 쵤영후 허리디스크 판정 받고, 1주 입원 후에 퇴원함
시간 지날수록 회복하고, 거의 잊고 살다가 최근에 또다시 디스크 돌출됨.

허리는 완치가 불가능한거같음, 최근에 자세 신경 못썻더니 디스크 돌출된듯.
동네병원가서 견인치료받고 약복용하니 다시 호전됨.

완치는 불가능하고 평소에 자세가 가장 중요한거같음..

알바를 하면 할수록 이상하게 허리부터 골반 발목까지 뻐근하고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냥 방치하다가 새벽에 자면서 뒤척이다가 도저히 움직일수 없을 것 같은 통증 때문에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건 진통제 처방 뿐이라 결국 오전에 진료를 보고 신경차단주사을 꼬리뼈 부근에 맞았습니다. 주사를 맞고 3-4일이 지나서야 살 것 같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최대한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허리를 숙이지 말고 스쿼트 자세를 취하라고 하셨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수술을 해도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스로 걷고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허리디스크란... 허리 숙이는 것도 못 하겠고 잘 걷지도 못 하겠으며 특히 앉아있으면 미칠 거 같았음 ㅠㅠ 기침할 때도 정말...^^ 누워있거나 서 있으면 좀 괜찮아짐
뻐팅기다 병원에 갔더니 x-ray확인 후 몇번 몇번 디스크가 눌려보인다고 함 근데 확진은 MRI있는 곳만 가능해서 일단 그 병원에서 치료나 받기로 함 물리치료랑 도수치료 5회정도 받고 약도 먹었는데 나아지기는 점점 더 심해짐
다른 병원 가서 MRI찍었더니 디스크가 찢어졌대서 신경차단주사 한 번 맞고 도수치료랑 무중력치료...? 2회 효과가 미미하게 있다가 일주일 후인가 어느날 갑자기 확!!! 좋아짐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허리 아프면 쓸데없이 참지말고 바로 MRI있는 병원가서 진단받고 치료하길 바람 (주사말고 시술이나 수술은 최대한 x 물론 개인 상태마다 다름) 그리고 치료 후에 안일해져서 또 나쁜 자세로 살아가면 다시 아프니까 조심.......

몇 번은 그냥 요통으로 방문했었는데
움직이기 힘들 정도의 고통으로 3번째? 정도 병원에 방문했을 때 결국 mri 찍고 디스크 판정
일상 생활이 힘들다는 게 가장 고통스럽고.. 재채기 하나도 조심해서 해야함
진단은 정형외과에서 받고 물치도 같이 받았었는데 가격적인 이유로 한의원도 갔었고 나는 효과 있었음
요새는 디스크 터져도 무조건 수술은 아니라서 안정될 때까지 쉬면서 치료받고 이후에는 무조건 코어 엉덩이 근육 길러주는게 필수 ㅜ 완치는 없고 평생 가져가야 하는 질환..

강직성척추염 진단받고 도수치료,신경차단주사 꾸준히 맞고있어요 근육이 잘 굳는편이라 꾸준히 치료하는게 확실히 효과가 좋더라구요 3개월차 치료받는중인데 신경차단주사 맞으면 3일은 아픈데 그이후로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