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나는 방광염으로 20초에 성관계도 못하고 엄청 고생했던 사람인데 여기에 이런 후기도 남길 수 있어서 몇 자 적어봐. 당연히 질염이나 자궁경부염도 동반된 안 좋은 상황이었고. 항생제, 질유산균, 비타민C, 소금, 한의원 등등 어떤 약도 안 들었는데 난 완치했어. 그건 바로 3개월 건 일주일에 3회, 30분 이상 달리기 (헬스장 러닝머신이라도)를 한 이후야. 지금은 운동을 안하는데도 그러고 난 이후로 방광염에 걸린 적이 없어. 결국 혈액순환 문제였어. 정말 쉽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1퍼센트도 안 될 거야.. 내 말 믿고 꼭 해봐 절대로 돈이 드는 것도 나쁜 것도 아니고.. 꼭 해봐 이건 진짜야

난 중학생때 겨울에 화장실가는걸 싫어했어 왜냐면 추웠거든 그래서 오줌을 참았어 결국 방광염에 걸렸지 근데 제때 병원을 안갔어 그리고 가서 받은 항생제를 제대로 챙겨먹지 않았지 난 지금 성인이 된지 오래야 근데 아직도 컨디션 떨어지면 만성방광염 증상이 바로 올라와 제발 방광염 생기면 바로 관리 부탁할게 안그럼 나처럼 평생 고통받을거야

진짜 병원 추천해 시험 준비하면서 면역이 떨어지니까 방광염걸리더라ㅠㅠ 의사선생님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다른병원 갔다가 약먹어도 계속 재발 하던게 여기서 약먹고 아예 나았어!! 6개월 고생하던걸 ㅠㅠㅠ
집에서 멀어지긴 했는데 앞으로 또 발병되면 여기로 갈 생각이야

배가 이상하게 아파서 처음엔 뭔지 몰랐는데 병원가보니 방광염이더라구요,, 통증이 굉장히 심하고 약먹으면 바로 낫기는하는데 재발이 심해서 정말 꾸준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련 영양제도 많이 사먹고있고요 안걸리게 관리잘하는 게 최선,,

갑자기 소변보는데 너무 아프고 피가 나와서 급하게 응급실 방문했습니다. 방광염이라고 진단받았는데 항생제 주사 한대 맞으니까 많이 나았어요. 이후 약 먹으면서 잘 쉬었더니 일주일 정도 지나고 회복했습니다. 소변 참지 마세요.

찌릿하고 잔뇨감 남고 소변 볼때 상상이상의 고통이 있어요 ㅠㅠ 아프시면 바로 병원 가시고 아마 병원을 안 갈 수 없는 고통이겠지만 항생제 약 먹으면 효과는 바로 드는거 같아요 약 처방받은 일수 다 채워먹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무조건 아프면 병원에 가세요 이상한 찌릿찌릿한 느낌이 온다하면 바로 병원으로 그즉시 가야함ㅜㅜ 좀 버틸만 한데? 했다가 죽을 뻔함 ㅠㅠ 다신 느끼고 싶지않은 그 아픔 ㅠㅠ 그 뒤로 꾸준히 크린베리 먹고 관리했슴요

소변이 안나오고 배가 찌릿찌릿해ㅔ서 병원 찾아보다가 귀찮아서 안갔느데 응급실 실려갔어요 그래서 병원 가니까 개애애애애아팠어요 ㄱ근데 응급실에서 진료도 잘봐주시고 치료도 잘받고 지금은 이상이 없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스트레스로 인해 성인 돼서 처음으로 급성 방광염이 생겼는데 와 정말 계속 소변 마려운건 당연하고 화장실 갈때마다 찌릿 거리는 통증 때문에 엄청 힘들고 증상 심해지니 혈뇨까지 나옴. 진짜 거짓말 안하고 방광염 증상 있으면 바로 병원 가는거 추천함. 방광염이 부끄러운게 전혀 아님. 오히려 방치하면 증상 심해지고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어짐...

급성으로 처음걸렸을때는 진짜 변기에서 일어나자마자 다시 앉아야할정도로 절박뇨가 심했습니다. 방광염에 대한 지식이 없어 산부인과에서의 항생제 처방으로 지냈습니다.
당시에는 산부인과에서 받은 약을 먹으면 바로 증상이 호전되었기에 안일하게 생각하고 단발성으로 한두번 방문하였는데 그게 4번 5번이 넘어가니 약에 내성이 생겨서 만성방광염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가볍게 생각하지마시고 꼭 초기에 비뇨기과에서 확실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처음걸려봤었는데 하필 그날에 토요일 주말저녁이라 병원도 문을 안열고 .. 화장실은 갈때마다 너무아프니까 물도안마시고 커피도 안마시고 월요일까지 고생했던 날이 있었지.. 소변은 참으면 안된다는데 그 이유를 그때 느꼈음

진짜 방광염 진짜진짜 아팠어요.. 소변볼때마다 따끔거리고 잔뇨감도 심했는데 약 먹으니까
금방 낫더라고요 근데 여자가 남자보다 요도길이가 짧아서 더 잘 걸린다는데 한번 걸리면
또 걸릴 확률이 높은 거 같아서 조심하세오ㅜ

새벽이라 병원가지도 못했고 아침에 가야지 이러고 밤새 소변마려운데 화장실가도 안나오는 느낌이라 잠도 못자고 참다가 더 심해져서 병원가서 바로 소변검사하고 방광염 심해서 엉덩이 주사까지 맞음 주사 10만원인가했음 .. 다들 아프면 빨리 산부인과가서 약먹고 되면 주사도 바로 맞아 ㅜㅜ

30살이 되고 처음으로 걸려본 병임. 화장실을 자꾸 가야해서 불편함. 증상이 보일때 바로 약 사서 먹으면 2-3일 내로 괜찮아지고, 평소에 물 많이 마시고 크렌베리 주스를 많이 마시면 좋음. 그 이후 조금씩 신경써서 관리 하니까 아직까지는 걸리진 않음

20대 초반 얻은 병이었으나 산부인과 가는게 부끄러워 한번 가서 약만 3일치 받고 안감. 완치 하지 않은 채 임시방편으로만 잠깐씩 약만 먹으니 30대가 된 현재 만성방광염이 됨. 약으로 먹는 항생제는 내성 생겨서 안들음. 초기치료가 정말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