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청 심한편은 아니었고 최근들어 아랫배 깊숙한곳?이 찌릿찌릿 열감 느껴지면서 아팠음. 뭔가 지금까지 아랫배에서 온 통증들과는 사뭇 다른 통증이었고 최근 화장실도 너무 자주가는것같아서 병원방문했는데… 화장실은 참지말고 제때제때 갑시다…
내 경우 피로가 누적되고, 꽉 조이는 타이트한 하의를 입으면 바로 방광염이 생김.
화장실 갈 때마다 잔뇨감에 찌릿한 통증이 있어서 굉장히 괴로움.
증상이 생기면 바로 산부인과가서 소변검사하고 약먹는게 제일 좋음
첨에 발병했을때 산부인과 가서 항생제받아먹다가 항생제끊으면 계속재발해서 비뇨기과감
과민성방광과 방광염이 같이있는 까다로운케이스
항생제와 요로완화제?를 같이처방받아 먹고 좀 나아지고부터는 스트레스/면역력 문제라고 생각되어 식습관조절과 영양제 챙겨먹기시작
1년에 6번이상 재발하던게 최근엔 1년 2번정도로 줄음
초기에 비뇨기과서 제대로 치료받고 이후에 크랜베리영양제,오메가3 잘챙겨먹고 유지합시다
화장실에 갔는데 싸도 싼거 같지가 않고 찌릿하게 아파요. 계속 더 나올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나오지는 않고.. 그래서 나오면 1분뒤에 또 가고싶고 막상 가면 한두방울 나오고 넘 화나요. 병원 가서 항생제 주사 한번 맞고 항생제 약 먹으면 낫긴한데 재발도 넘 잘돼요.
데스크 직원들 친절했음. 병원도 깔끔하고 의사도 나이스했음. 그런데 이후 다른 병원 가보니 추가적인 질환이 나와서 여기에서 검사 받은건 시간 낭비가 되었음. 병원 자체는 문자 리마인드 해주는 시스템 있어서 좋아요
오줌눌때 평소랑다르게 찌릿찌릿 하시면
병원가서 약먹으세영 이것도 빠르게 치료하시는게 좋습니당 약먹으면 바로 나으니깐용
관계하시고 소변보시는것도 중요해요
관계하면 균들이 방광에 올라가니 소변으로 내려주는 것입니당
화장실 가는거 귀찮아해서 최대한 안가려고 하는편인데 그래서인지 방광염 걸렸어요. 진짜 처음 걸럈을때는 뭔지 몰라서 왜 아프고 잔뇨감이 있지? 하면서 괜찮아지겠지~ 하고 넘겼는데 점점 더 심해지고 화장실 가는게 무서워질 정도로 아파지더라구요. 병원가서 약 타서 먹으니까 완전 바로 나아졌어요. 바로 병원 가는게 답이에요
화장실을 갈 시간이 부족해서 계속 참다가 방광염에 걸렸음 걸리고 나니까 소변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짐 소변이 너무 급해서 화장실에 가면 거의 나오지도 않음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말고 화장실에 가야 안 생기는 듯함
진짜 너무 아픔 소변볼때 찌릿함은 물론 소변봐도 계속 소변보고 싶은 느낌이 있음 그래서 자꾸 소변보면 혈뇨가 나옴.. 그리고 열도 나는데 진짜 너무 아픔.. 걸리는 즉시 병원가서 항생제 처방 받으면 바로 나으니까 좀 이상하다 싶으면 주저말고 제발 병원으로 달려가ㅠㅠㅠ 병원에서 관리법으론 약먹으면서 옥수수수염차 같은 소변 자주 볼수있는 물을 왕창 마셔서 방광 세척하는게 좋다고 함. 참고하셈 그리고 크렌베리원액이라고 방광염에 좋다는건데 광고 아니고 꽤 효과 있음 약간 방광염끼가 있는거같다 할때 원액 몇일 마셔주면 관리도 되고 가셔짐 그치만 아예 걸렸을때는 무용지물이니까 병원가서 약 처방 받어
잔뇨감, 아랫배 통증, 소변 볼 때 아랫배에 극심한 통증이 있어서 방광염 의심으로 병원 갔다가 방광염 진단 받음. 항생제 먹고 통증 거의 다 사라졌지만 이후 잠 못 자거나 하면 아랫배 통증/잔뇨감이 스멀스멀 올라옴.
소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계속나고
찝찝하고 일도 못할정도로 아픔 너무 심할땐
소변볼때 찌릿함 병원가면 소변검사 후 염증 심한 방광염으로 진단 받고 엉덩이 주사맞고 약 처방해주심 다행이도 방광염은 재발 가능성은 쉬운데 약먹으면 금방 나아짐
동네 병원이라 작성하였지만 방광염에 관한 진단도 검진도 받은적 없고 자연적으로 치료된 케이스 제발 화장실 가고 싶을때 제때제때 가세요 제발 그럼면 심각한 경우 아니면 낮더라고요 어려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화장실 바로바로 가는 습관 가지는게 최고인듯
처음에는 방광염이 아니라 생리통때문에 밑에가 아픈 줄 알았음.. 그래서 좀 아파도 참고 몇일을 지냄. 근데 한 4~5일쯤 더 지나니까 혈뇨가 나오길래 진짜 식겁하고 병원에 가서 항생제 처방받고 먹었음.. 그랫더니 정말 2~3일만에 금방 나음!
만성 방광염을 달고 살았다. 유전적으로 집안 여자들이 다 생식기쪽이 약하기도 하고, 물도 워낙 안마시는 체질이어서. 근데 질유산균 먹었더니 이상하게 방광염도 좋아졌다. 기관이 붙어있다보니 한쪽의 건강이 다른 쪽에도 영향이 큰거같다
며칠 전에 고열에 허리까지 아파서 내과 갔다가 신우신염 진단 받았어요 ㅠㅠ
혹시 저처럼 감기인 줄 알고 넘기려는 분 있을까 봐 후기 남겨요!
✔ 초기 증상
- 허리 한쪽(특히 옆구리) 찌르듯이 아프고
- 열이 38~39도까지 확 올라갔어요
- 몸살처럼 온몸이 쑤시고 오한도 심했어요
- 소변 자주 마렵고, 보고 나도 잔여감 있고 찝찝한 느낌
✔ 병원 진료
- 동네 내과 가서 소변검사 + 혈액검사
- 염증 수치 올라가 있어서 바로 신우신염 진단
- 항생제 처방 받아서 약 먹고 집에서 푹 쉬었어요
✔ 회복까지
- 약 3일차부터 조금씩 괜찮아졌고
- 총 7일간 약 먹으면서 조심했어요
- 지금은 거의 다 나았지만 물 엄청 많이 마시고 있어요
(하루에 2L 이상 꼭!)
✔ 느낀 점 / 팁
- 방광염 초기증상 있을 때 절대 방치하지 마세요
- 물 많이 마시는 게 진짜 중요해요
- 허리 통증 + 고열이면 꼭 병원 가보세요
진짜 무섭진 않은데, 방치하면 콩팥까지 번져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ㅠ
저처럼 참지 말고 초기에 잡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어흑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