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 2014.11.20 사진상으로는 약간 복구된것 같지만, 10월말 머리가 가렵기 시작할때에는 정수리
대부분이 없었음. 실내라서 어둡기 때문에 그나마 잘나온 사진.
파마2번 + 염색2번 + 지루성 탈모 + 유전성 탈모 + 무리한 다이어트 = 급성 탈모
매일 50개씩 빠짐.
미용실에서 탈모관리 10회에 50만원 주고 받음. 전용 샴푸 7만원짜리 구입.
도저히 안되겠어서 피부과를 방문했더니, 피부과에서 지루성 탈모로 진단 항생제 2주일치 처방.
2주일간 매일 100개씩 빠짐.
턱관절 불균형으로 턱 보톡스 + 윤곽주사
피부과에서 또다시 지루성 탈모로 진단. 항생제 2주일치 추가 처방. 매일 200개씩 빠짐.
머리를 굵게 해준다고해서 헤어 에센스, 코팅했더니 더 빠짐. 우울증 시작.
거의 한달간 두문불출. 돈만 벌면 뭐하겠냐. 이대로 죽고싶다. 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고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곂쳐서 정말 자살 직전까지 갔음.
정신과 방문하여 신경안정제 복용하며 눈뜨기 싫어서, 수면유도제 먹고 자고, 일어나면 또
수면유도제 먹고자고를 15일 동안 반복함.
전화기도 꺼놓은채 방물 끄고 살았음. 거울 보기 싫어서.
34살/ 키176cm/ 몸무게77kg/ 전체 머리의 50%이상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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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 여전히 하루 100개 이상씩 빠짐. 급성탈모. 이젠 절망이 분노가 됨.
피부과 의사말만 믿을수 없어서 탈모 한의원, 병원, 가발 센터까지 모자쓰고 눈오고 추운데,
방방곡곡 찾아다님. 결국 양의원 탈모병원 방문. 메조 테라피 주사치료 3개월 + 두피 스켈링,
마사지 등 약 200만원에 3개월 병원 치료 끊음.
내가 그동안 너무 방탕하게 살아와서 벌 받는것인가 생각하고 운동, 다이어트 시작함.
운동부족과 비만이 탈모의 원이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동안 미뤄왔던 눈처짐 수술도 함. 사람답게 살아보자.
프로페시아+ 비오틴 + 프로폴리스 + 종합비타민 + 마이녹실 에스 매일 복용
볼 빅 샴푸 + 미녹시딜 매일사용. 특히 미녹시딜로 하루 4번 사용함.
눈처짐(안검하수)수술로 인한 항생제 3알씩. 하루2번. 7일치 복용
우울증 약 복용 개시.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2시간 무산소운동 시작.
지방 억제제, 체지방분해제, 식욕억제제, 피지억제제. 아침 저녁 매일 복용.
탈모된 정수리, 이마 부분에 2년짜리 반영구 문신 시술.
가발 맞춤.
현재 34살/ 키176cm/ 몸무게75kg/ 전체 머리의 40% 소실. 10% 복구.
두번째 사진 : 2015. 2. 운동을해서 그런지 단백질 영양제를 먹어서 그런지, 치료를해서 그런지 몰라도 머리가
많이 복구되어있음. 예전에는 만지면 두피가 딱딱하다는 느낌이지만, 이제 두피반, 머리반 정도 만져짐. 기쁘다.
헬스 단백질 보충제 + 하루 두시간 무산소 운동 + 하루 30분 유산소 운동.
검은깨환,다시마환,청국장환,하수오환,어성초환,검은콩환,현미환, 매일 하루 세번 복용.
아보다트+비오틴+마이녹실 에스+프로폴리스+종합비타민. 매일복용
미녹시딜 하루 세번, 스펙트랄샴푸 사용.
다이어트로 인한 볼처짐 - 실 리프팅 + 더블로 리프팅
다이어트로 인한 눈거미 - 필러
다이어트로 인한 피부결 나빠짐. 얼굴 점 5개 뺴고 IPL 레이저 10회.
지방 억제제, 체지방분해제, 식욕억제제, 피지억제제 매일 복용.
탈모된 정수리, 이마 부분에 2년짜리 반영구 문신 시술.
35살/ 키176cm/ 몸무게73kg/ 빠진 머리의 30% 복구.
세번째 사진 : 2015.5 겉보기에는 탈모 초기단계이지만, 머리마 붕 떠있는 상태일뿐, 물에 젖으면 반으로 줌.
무산소 운동이 탈모에 효과가 없음을 알고 3월부터 유산소 운동으로 전환
헬스 단백질 보충제 + 아침 점심 미숫가루 + 저녁 고기 + 하루 한시간 유산소 운동.
일일 일식 돌입. 염색 1회 + 파마1회
효모환,검은깨환,다시마환,청국장환,하수오환,검은콩환,현미환 매일복용
아보다트+마이녹실 에스+프로폴리스+종합비타민+비타민B,D 매일복용
미녹시딜+ DHT 샴푸 매일 사용.
다이어트로 인한 볼처짐 - 더블로 리프팅
안검하수 수술로 인한 브이자 눈썹 - 이마 보톡스
지방 억제제, 체지방분해제, 식욕억제제, 피지억제제 90일복용.
35살/ 키176cm/ 몸무게70kg/ 빠진 머리의 70% 복구.
35년간 없었던 눈썹이 생성됨. 너무 기쁨. 반밖에 없는 눈썹에 반영구 문신 시술.
네번째 사진 : 2015. 9. 유산소 운동 하루 2시간으로 전환.
헬스 단백질 보충제 + 아침 점심 미숫가루 + 저녁 고기+일일 일식 돌입.
염색 2회 + 파마2회
맥주효모,다시마환,청국장환,마가루,검은콩,현미환 + 매일복용
아보다트+프로폴리스+종합비타민+고용량 비타민B,D+마이녹실 에스. 매일복용
미녹시딜+ 지성샴푸 매일 사용.
다이어트로 인한 볼처짐 - 더블로 리프팅
지방 억제제, 체지방분해제, 식욕억제제, 피지억제제 90일복용.
35살/ 키176cm/ 몸무게64kg/ 빠진 머리의 90% 복구.
35년간 없었던 연애인 눈썹이 생성됨 너무 기쁨.
다섯번째 사진. 탈모 시작되기 바로 전, 안검하수(눈처짐),비만으로 인해 볼처짐, 엠자 탈모, 정수리 탈모, 양악불균형으로 눈썹의 높이가 다름. 34살 77KG 당시 사진.
여섯번째 사진. 탈모 후 다이어트 + 눈처짐 수술, 처진볼 리프팅, 엠자,정수리 탈모 110% 복원 및, 35년간 없던 연애인 눈썹 생성. 보톡스로 눈썹의 높이가 같아짐. 35살 64KG의 사진.
마지막 사진. 2015.11월 20일 어제사진. 다시 탈모가 시작된다. 저주다....
몇일전부터 머리가 가렵더니 11월에 남성호르몬이 많이 생성된다더니, 정말인걸까. 다시 머리와
눈썹이 빠지고있다.. 지금껏 일년동안 해온 노력이 전부 허사란 말이던가...
절망이다.. 언제까지 이 탈모와 싸워야되지.. 약먹으면 곧바로 멈추는거 아닌가?
알아본 결과 탈모는 완치약이 없었다. 완전히 멈추는 약도, 발모되는 약도 없었다.
그냥 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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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에 머리가 빠져서 건강검진을 해보니, 대사순환 질병이라고 결론지었다.
콜레스트롤 초과, 공복혈당 상승, 혈압150 으로 당뇨전단계였다.
굶으면서 다이어트 한것이 역효과를 본 셈이었다. 거기에 런닝까지했으니 근육이 소모되어 콜레스트롤을
억제할 근육이 부족한 탄인것 같았다.
2016년 1월부터 4월까지 근육운동 위주로 운동하고, 식단을 다이어트 식단 1끼위주에서,
하루3끼에 간식까지 챙겨먹으며 하루 2시간씩 운동하였다.
그 결과는!
운동에 의한 남성호르몬 분비의 결과로 눈썹이 진해지고!
단백질 다량섭취와, 혈액순환의 결과로 휴지기에 들어섰던 머리카락이 솟아나고!
여자처럼 좁았던 어깨가 넓어지고!
휘었던 거북목이 펴지면서 키도커지고!
결론은 운동하라는 것입니다.!
현재 복용중인 약 : 종합 비타민1알, 마이녹실에스 3알, 아보다트1알, 오메가3 1알,
바르는약 : 나녹시딜, 린스, 샴푸, 눈썹 영양제.
일기는 업데이트 됩니다.~ 쭈~욱!
탈모의 원인은 수십만가지입니다. 탈모병원부터 가면 피도 안뽑아 보고 탈모라고 진단내립니다.
왜냐하면 관리 받으라고해서 수백만원씩 돈을 뜯어야 하기 때문이죠. 대부분 실장 월급이죠/
일단 대학병원가서 종합검진 받고 피 뽑아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세요. 마그네슘, 단백질, 카로틴등이 부족하면
머리가 빠지고 끊기고 손톱이 갈라집니다.
일반적인 노화현상이면 운동으로 메꿀수있고, 부족한 영양분이 있다면 채우면되고, 기타 장기에 손상이 있다면
고치면되구요. 원인을 고쳐야지 탈모병원가서 땜질한다고 고쳐지는게 아니거든요.
순서는 1.대학병원가서 종합검진(피검사 필수) 2. 아무이상 없을경우 탈모병원가서 검사후 약처방과 운동.
3. 효과없을경우 관리 4. 관리조차 늦었을경우 문신. 5. 문신으로 안될경우 이식.
이 순서대로 하시면 후회할일은 없을 듯합니다.
또한 비만과 스트레스, 피곤함은 만병의 근원이므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조절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대한 피부학 협회에서 인정하는 치료약물은 미녹시딜, 프로페시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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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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