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이제 일주일째 군요..
첨엔 시간 왜이리안가나..밖에좀 나돌아댕기고싶다..했는데..벌써 일주일이 지나버렸네여^^
뼈를깍는 고통이라던지...아프다던지..머 저에겐 전혀 그런건 느끼질 못했습니다..
수술당일날 마취사가 저에게 슬슬졸릴거에여;..그러더니..전 2~3초만에 순간 정신을 잃었슴다.
그런데..한10분 잔것같은 느낌이었는데..누군가 저를 깨우더군요,,
눈을뜨고 정신을 차린순간..제 얼굴에는 붕대를 칭칭감아져있었고..드뎌 모든것이끝났다라는..
허탈함과..동시에..몇년간을 고민해오고 컴플렉스였던 사각턱이 사라졌다구 생각하니..
그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수술하구나서도 고통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수술후 하루는 병원에 입원을 해야하는데..입안쪽 절개한곳에 상처가 아물지않았기때문에
자꾸 피가 고였다는거죠..머랄까..뼈를까는 고통이아니라 괴로움과 찝찝함이..정답이라고할까나
머..어쨋든..붓기관리두 잘해주구 찜질두 열쉬미 해줬심다..
근데 여전히 붓기가..ㅜㅜ
붓기가 어느정도냐면..큰붓기는 빠졌지만..휴대폰으로 사진을찍었을때..옛사진과 비교해보면
동일인물로 보기 힘들정도,,,
아흑..4일뒤에 출근해야하는데..잘 할수있을려나 모르겠심다...
직업이 말두많이하구 사람두 많이 만나야하는 직업이라..ㅜㅜ
흠..이젠 숙소도..내일이면 뜰까합니다..원래는 월요일까지 통원치료이지만..
도저히 답답해서 못있겠심다..사우나두 가구싶구..ㅠㅠ
전 ㄷㅇ(ㅑ)에서 했심다..
비용은 400들었구요..그래두 다른데보단 좀 싸게한것같심다..
제가 한30분간 쇼부친것 같심다..ㅡㅡ;; 아주..힘들었다눈...ㅋ
큰데..성형이란게..정말..한곳하니깐 다른곳두 하고싶어지는..ㅡㅡ;;
이젠 눈에 욕심이 가는군요 ㅋㅋㅋ
ㅇ ㅏ..빨리 붓기좀 빠졌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