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코가 생명이다 ,.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인지 저는 제 낮은코가 항상 싫었어요.
오똑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날렵하게 생기지도 않고
둥글둥글해서 사진을 찍으면 더욱이 못생기게 나오는 내 코를
거울을 통해서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왔었어요.
사람들이 주변에서 자주 하는 말이 코만 고치면 진짜 미남이라고,.
그런말을 들으면서 지내다 보니까 진짜 고쳐보고싶다 ,.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코필러 시술을 받게 되었어요.
성형까지도 생각해 보았는데 그건 우선 너무 앞선 생각인거 같고,
우선 코필러 시술은 간단하고 비용 부담도 없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이전모습으로 돌아오니까 무섭지 않게
받을 수 있었어요.
병원은 압구정역 3번출구로 나와서 농협 지나서 있는 프렌즈클리닉에서
받았어요. 친구의 소개를 통해서 간곳이었는데 정품사용 확실하고
실력도 좋고, 상담도 잘해주는 그런 곳이었어요.
시술을 받는데 조금밖에 아프지 않았고 시간도 얼마 안걸렸어요.
시술 후 소감을 말하자면.. 진짜 영구적이면 좋곘어요 ㅠㅠ 아쉬워요.
이 마음에 드는 코를 평생 가져갈수 없다는 점이요 ㅠㅠ ㅋㅋ
요새 진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지내고 있어요.
코필러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