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
부모님의 적극적권유와 안검도 살짝있고 완전 외커플이라 상담을 해보았는데..
안검이 심하진 않으니 부분 절개를 하자고 원장님이 하셔서
12월6일 부분절개로 했습니다.
마취때의 통증이 있다고해서 괘나 긴장을 했었는데 전 거의 전혀 아프지않았습니다.
눈커플에 마취약넣고 눈알(?) 에다가 넣을때 좀 따끔한것외에는..;;
원장님과 이런저런 예기를 하면서 편안하게 수술했구요..남자고하니 자연스럽게 속쌍컵식으로 하자고하셔서 그랫습니다.
전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에 많이 돌아다니지도않았네요.;; 그냥 한군데만..;
처음 하고왔을때 가족들 반응이 전부 별로 안부었다고 생각보다 붓지안았다고 하는데.
저녁때까지는 조금더 붓고 약간 눈꼬리로 멍이 드네요.;
지금 자로 재보니까 눈커플 라인밑으로 소세지가..7미리 두께정도네요.;
지금일어났는데 어제보단 눈뜨기쬐금 수월하네요(어젠 밑으로만 흘겨봄)
더 있어보아야겠지만 수술후 느낀건 정말 아무것도 아닌수술이라는것입니다.^^;
(제가 포경수술이외에 해본 수술이 한번도 없어서 무척긴장했었음)
수술후 관리 팁같은걸 메모한 프린트를 주셨는데 여기 회원님들의관리팁 도 궁금하네요
몇자 적어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