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눈에 힘을 뺐을때,
아래 사진은 눈에 힘을 좀 줬을때,
오른쪽 눈이 약간 처진게 좀 컴플렉스고요.
더욱 힘든건...눈에 힘 빼면...사람이 왠지 죽어 보이는 관상을 만들어
너무 컴플렉스입니다. 그래서 직장 생활때 항상 눈에 약간 힘을 주고
다니는데..이게 너무 피곤하고, 눈 근육에 항상 긴장이 되더군요.
에효....
일단 눈 사이즈 같게 만들고, 눈에 힘을 좀 빼더라고,,, 눈에 힘을 준
상태와 똑 같이 만들고 싶네요.
문제는 직장인이라서...티가 전혀 안나야 합니다.
남자가 눈 성형했다고 회사내 퍼지면...쪽팔려서 못 다닐것 같네요.
수술하면,, 몇일만에 티 안나게는 힘들죠?..그렇다고 회사 관둘수도
없고,, 고민이 이만 저만이네요.
잘 생기고 싶은 맘은 없고, 걍 힘을 뺀상태에서도 눈에 힘이 좀
들어간 상태만 되어도...좋겟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