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맨 강남점에서 양기훈 원장님에게 여유증 수술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여유증이 어느 정도 심한지 궁금해서 상담만 받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정도가 심하기도 했고 보험처리가 된다고 해서 수술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술은 10시에 받아서 당일 저녁쯤에 퇴원했습니다. 수술 후 상처가 벌어지지 않는 이상 특별히 소독을 할 필요가 없었고 피부가 잘 붙게 압박복 계속 입고 올바른 자세 유지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수술 이후 2회 고주파 치료 무료로 받았습니다. 현재는 수술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