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 자리 잡은 6개월차~
윤곽하고 나서 얼굴형도 그렇지만
이거 외에도 참 변한게 많다~
일단 사람 만나는 일을 하는 직업인데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붙게 되니까
뭔가 성과도 더 좋은거 같고
그 자신감이 주변사람들한테도 퍼지니까
뭔가 되게 좋은 사람 된 기분까지 드네
+ 피부관리도 열심히 했더니 난 더 효과 좋아보임
지금 생각하면 윤곽수술 하려고 맘 먹었을때
큰 수술이다보니 병원 알아보는거부터
은근히 막막한 기분이 있었는데
막상 또 결정하고 나니까 뭔가 휙휙 지나간듯
병원 찾을 때 후기도 물론 중요한데
직접 가서 사후관리 뭘 해주는지랑
원장님이 어떤지도 직접 겪어보면서
리스트 짜는걸 추천하고 이렇게 여러곳 돌아보면
어디가 내 이야기 세심하게 들어주고 딱 믿음이 생긴다!
라는 병원 있을거야~ 이건 직접 발품팔면서
알아봐야 하는거니까 꼭 많은 발품 팔았음 좋겠어!
나도 발품 돌면서 괜찮은곳 고른거 같아서
지금 생각해도 나름 뿌듯하고 결과도 만족스럽다!
이제 소소한 관리만 잘하면서 살면 될듯~ 후련하다!
나도 그런 과정 다 겪고 나서 이렇게
만족하는 결과 얻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