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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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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바디성형]

지방추출 이정도면 성공적?

왜그래나한테 2023-01-18 (수) 18:05 1년전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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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른체형까지는 아니어도 그냥 평범한 몸이었는데 취업하고 직장생활 하다보니까 맨날 야식을 달고 살게 되더라..심지어 전 직장 다닐 때 원룸에서 자취했었는데 같은 건물에 비슷한 또래 직장 동료들 3명 정도가 같이 살았어서 맨날 퇴근->야식+술->피방 생활의 반복이었음. 운동은 전혀 하지않다보니까 살 찌는거 이창민 빙의해서 한순간뿐이더라, 밥만잘먹더라.

운동해볼까 했는데 회사다니면서 잠, 휴식 줄여가면서 할 의지는 안되고 해가지구 적금 깨서 이번에 지방추출 해봤는데 흠...솔직히 아프기도 했고 겁나 무서워서 좀 쫄았는데 결과만 좋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거든? 뭐..아직도 살집이 남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 빠진것만으로 입을 수 있는 옷이 늘어나서 만족중이다. 뭔가 울엄마도 처음에 이거 한다니까 반대 엄청 심했고 나도 좀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그렇게까지 부정적일 필요는 없겠더라고. 지금부터는 유지만 잘되기를 바래야겠음. 원래 복싱이 배워보고 싶어서 등록했다가 뱃살때매 진짜 5분만 운동해도 죽을 것 같아서 때려쳤었는데 다시 등록해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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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코하고파여 2023-01-25 (수) 09:03 1년전 신고 주소
호잇짜 2023-01-28 (토) 18:29 1년전 신고 주소
남성하 2023-01-29 (일) 14:37 1년전 신고 주소
     
     
왜그래나한테 작성자 2023-01-29 (일) 23:54 1년전 신고 주소
매나두고 2023-01-29 (일) 23:53 1년전 신고 주소
기유몽 2023-01-30 (월) 00:48 1년전 신고 주소
비어 2023-02-07 (화) 12:57 1년전 신고 주소
완자 2023-02-09 (목) 10:16 1년전 신고 주소
조메시 2023-02-10 (금) 19:14 1년전 신고 주소
시공 2023-02-18 (토) 03:58 1년전 신고 주소
dntjrsla11… 2023-04-01 (토) 14:29 1년전 신고 주소
ddxxtt 2023-06-19 (월) 16:27 10개월전 신고 주소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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