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유럽에 몇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이태리도 갔는데 이건 뭐 그냥 길거리에서 아무나 잡아다가 한국 데려오면 바로 다니엘 헤니나 데니스 오 개콘의 라파엘의 신화를.. 아니 더 뛰어넘겠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안해서 그렇지 한국오면 외모로 먹고 사는데 문제 없습니다 한 마디로........ 살아 숨쉬는 조각들이 길에 널렸더라고요
저도 나름 혼혈 같다는 소릴 듣는데 ^^; 걔네 보다가 거울을 보니 왠 조재진이 서있지 않겠습니까?(조재진 선수 정말 동양적으로 생겼죠)
이건 뭐 이사람들 외모엔 성형으로 접근하긴 불가능하다는 좌절감을 맛 보았습니다 ㅜㅜ
그래서 내린 결론이 외모보다 내실과 실력을 키워야 겠다는.......
그래도 고칠 생각이 없진 않고요 ㅋ
이상 잡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