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모든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저가 웃긴 애기일지 모르겟지만...원래는 저가..나름대로..평균정도에 얼굴을 가져썻는데요
그전 풀을 만나기 전부터요..사실...주위에 풀쓰는사람이 있어서
우연히 한번써밧다..중독돼서 계속 써서...눈이 완전 처졌네요
그렇게 2년쓰다...끈은지 한참 댓는데도..요즘들어서 세수하면서..그런지몰라더
하루가 다르게....안쓴지 꽤댓는데도...눈이 쳐저가는듯한 느낌이 나는거에요..
눈이 처지면..눈이 계쏙 조금해 지는 느낌도 들고..정말 눈이 작아져여..눈이처지면...;
아 정말 이것때문에..눈이 처져서 눈이 정말 점점답답해져 보입니다..정말로..;;
그래서...아 정말 수술을 하고싶은데....저가 죄수생이라...공부에 잡히질안습니다.
그일때문에요..정말...속으로 아 예쩐 얼굴도 괜찬았는데..
이라는 계속 그런 생각때문에..하루빨리...수술하고싶다..
이러면서....전혀 일이 잡히질 않습니다...
심지어는 올해 수능도 포기하고 바로 알바해서 수술하고싶을정도로..
정말....모든일에 손이 안잡히는데요...
아...혹시나 저같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하소연삼아..글 올려봅니다...
누구한테..말할길 없고..가족한테 이야기할까도 고민고민해봤는데...;;
그냥 수술하고 공부만 쭉 할까요...;그런데 수능보고 수술하면
그전에 또 눈이 계쏙 처질까봐 두려워서....빨리하고싶은데..
저같은분 있나요??그냥...알바 한달 뛰어서 수술하는게 낫겟죠??
가끔은 수능도 귀찮고 살기도 귀찮다 생각해서 자살충동도 느낌이..;오고...
완전 똘똘한 아이 된것같아요..;;
아 하소연 몇글자 적어봅니다...;;정말 아주아주 미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