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주받은 볼살과 맘에안드는 쌍꺼플땜에
다른병원에는 어떤말씀을 해주시는지 경과보고왔어요~
한 5군데갔다왔는데 한말또하고 한말또하고~
오늘 진빠지는 날이네여~
4군데다 수우미양가로 따지면 수로 잘됬다며
자연스러운게 좋은거라고 첨에 그러더군요~
근데 원래 쌍거플들이 서서히 들어나는거 보여주니까
그게 더 자연스럽다는데도 있고~
그거잡아야된다고 6개월뒤에 절개해서 주름을 없애라는 데도있었어요~
근데 오늘 상담갔던 병원들은 다 이눈상태에서
아웃으로 라인모양을 바꾸면 인상이 너무강해져서 무서워보일꺼래여~
눈물샘도 넘많이보이는상태라서 앞트임조금더 하는것도 다말렸어요~
그냥 큰걸원하면 1미리정도만 더높이던지 그냥 살아라고하네요~컥~
전 정말 이렇게 어려운결정을 어케내리고 눈수술을 받으셧는지~
절정미남되자님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전 절망에 빠져서 아무생각이~어째해야될지 이렇게만 있었거등요~
저의 저주받은 볼살은 5군데다 빼지말래요~
나이가 아직 젖살이 있을나이라고하네요~
빼면 나이들어보이고후회할꺼라며 안빼줄라고 그래요~
광대도 튀어나온게 아니래요~
갑자기 디제이덕의 큰바위얼굴이라는 가사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아휴~오늘 부산에서 좀잘보는곳으로 타로점도 보고왔어요~
지금 쌍거플 더크게할지~6개월뒤에 다른곳에서 할지도
물어봤는데,타로점보는 언니가 그건 웃어넘기고 대답안해주데요~ㅋ
서울로 가라는 말은 해줫어요~
하고싶은거 계획세워서 하라네요~
저 눈은 당분간 잊어버리고 살라고해요~
과연 그게될지~ㅋ
요새 맘이 딩숭생숭 우울해서 자료실에 사진올리는거도
생각안하고 살았는데,자료실에나 함들렀다
슬픈심신을위해 헬스장 끈으러 함가봐야겟네요~
그럼,이상으로 이글본 여러분들 미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