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 수술한지 이제 작년8월에 했으니깐 1년이 다되어가네요....
그러나 문제점은 지금의 턱은....울퉁불퉁 약간의 각진턱이랍니다.
전보다 좋아진건 사실이나 처음 수술하고 6개월간은 갸름했었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인가..턱이 뭉클해지더니 거울에 비친모습을 보면 얼굴이 넙적해보이구.
제가 수술한 병원사이트에 가서 문의를 해보아도..그게 잘라낸뼈의 흉조직으로인해생긴
피딱지인지 근육인지 알아봐야 한다고 무조건 내원하라고만 합니다.
사실 내원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원했다가 또 돈들어갈까봐 걱정입니다.
지금 제가 사정이 여의치않아..추가 비용이 발생될경우..나오기도 쪽팔리고..그렇잖아요..
보톡스를 맞는경우도있겠다만..그건 영구적이지 않다는것은 여러분도 잘알것입니다.
그러나..전 400만원 이라는 거금을 들여 수술을한겁니다. 그런데 보톡스 라니...
근데 이게 근육이 아닐수도있다는군요..피딱지...그래서 문의를해봤죠...
만약에 피딱지로 인해 생긴조직이라면 무슨방법으로 어떻게 치료를 하냐말에여...
역시나 병원측은 이한마디.......바쁘시더라도 내원해주세여..
장난하냐..이게 뭡니까~~손으로 만져보면 울퉁불퉁한게...툭 튀어나와있네여..
리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