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쌍커플 입니다..

재수하구잇구요..

고3땐 바로 대학을가고 고딩때 친구들이랑 만날수도 있을꺼 같아서

쌍커플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장난이라해도 친구들은 고통을 모르고 많이 놀리고 그럴까봐 .. ㅠ

근데 이제 애들 다 군대가고 이러니 쌍커플을 하고싶은데

저가 한쪽에만 있습니다.. 완전 크기도 차이납니다 한쪽은 비같은 눈인데 한쪽은 장동건 -_-. . 후..

이런눈 때문에 상대방의 코나 입을 보고 예기해서 참 대인관계에도 지장이 있구여 .. ㅠㅠ..

그래서 수능을 치고 할려는대 수능치믄 여고딩들이 대량으로 몰리니...

시기를 잘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대 겨울엔 성형외과 이런대 사람많나요??

대학을 3월달에 가지만 2월 중순에 ot이런것도 잇고해서 그전엔 티가 안나고 자연스러워지고 싶은대

한 2달 정도면 자연스러워 질까요?

그리고 절개법 매몰법 머 종류가 많던대 다 장점단점이있던대..

매몰이 풀릴확률이 높다던대 심하나요?

시간도 넉넉해서 절개도 생각하고 있는데 부자연스러워 질까봐 겁나내요...

아참.. 그리고 여기 까페에 실패한사람들도 많던대 .. 쌍커플 실패할 확률 높나요? 재수술이런건 하기 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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