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유명한 병원에서 했고 오늘도 다른거 찾아보다가 원장님 영상 또 봤네..
오래 고민하다가 뒷부분 절개해서 앞에 2000모 정도 심었는데 한 6개월은 계속 고생했고 내가 뒷머리 연고 매번 발라줬어.
생각한게, 이거 혼자 사는 사람은 흉터 관리하는거 꽤 빡셀거 같아
몇 달은 남들 다 그렇듯이 두피에 감각 없는걸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했고
생착 잘 돼서 지금은 이마가 진짜 일반사람보다 살짝 넓은 사람 됐는데
둘 다 얘기하는게 돈도 많이 들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