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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성형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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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코성형]

아버지설득하기

사랑하냐 2006-01-24 (화) 13:50 18년전 711

빨리 하고싶은데..

어머니는 하라고 하시는데 아버지께서 너무 엄하게 반대를 하시네요;;

제가 2월달 출국이라 거기에 맞춰서 하려고 하는데

안그래도 외국가는거때문에 신경 좀 날카로우신데

이 얘기한번했더니 하면 안된다고 하시네요 ㅜㅜ

님들께선 어떻게 설득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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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C호나우도 작성자 2006-01-24 (화) 16:16 18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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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설날끝나고 말씀드릴참인데요.. 제 계획은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도 엄청쌓이고 되는일도하나도업고 등등..ㅋ 안안좋은쪾으로 쫙읊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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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lyboy 작성자 2006-01-24 (화) 21:49 18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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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거요? 성인이신가 본데요 언제까지 부모님 눈치보고 살겁니까? 그냥 일 저지르세요 그러면 아버지도 다른말 못하십니다...이미 했는데 어쩔겁니까? 요새가 어떤 세상인데~이래서 옛날 어른들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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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꼬옹 작성자 2006-01-25 (수) 01:34 18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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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이 부모님 설득해서 돈받아 성형할 생각을 하는 사람한테는...일 저지르는건 어림도 없을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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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마인드 작성자 2006-01-25 (수) 11:37 18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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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가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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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이 작성자 2006-01-25 (수) 17:51 18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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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이기는 부모없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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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남이되자^^ 작성자 2006-01-25 (수) 20:24 18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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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는 ;; 대학가면 코 세워준다고 하시던데 ..;; 차마 죄송해서 제가 돈 모아서 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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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경험 작성자 2006-01-26 (목) 04:27 18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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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갔다와서 하세요. 외국선 본판이 먹힐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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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VarO 작성자 2006-01-26 (목) 10:07 18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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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그냥 저지르고나서, 변명을하든지하세요..나이가 중고등학생인가..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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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jima 작성자 2006-02-01 (수) 02:57 18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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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설득은 전나 어렵습니다.....어머니가 훨씬 이해를 잘해요...여자니깐 외모의 중요한것도 알고... 우리 아버지는 내가 성형한다하면 사새자식이 남자 답지 못하다고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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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jima 작성자 2006-02-01 (수) 03:04 18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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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국 간다 외국 간다 하던데.....혹시 미국? -_-;; 진짜 황당한 시추에이션 입니다.. 여기 애들은 일부러 한국가서 성형 하는데 왜 비싼 비행기표 끊어서 미국 오실려고..나도 여기 한 10년 살앗는데 성형외과가 어디 붙어 잇는지도 모르겟습니다..차라리 한국에서 하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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